소개글
북조선 사회주의 체제 성립사 625 전쟁과 전시체제 19501953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50.7.4 군사위원회 인민군 최고사령관 임명된 김일성과 중앙집권적인 전시동원체제 확립
고위간부들만의 비밀의사결정과정을 밝힘의 의미는 군대 창설과정, 국공내전 참가 조선아부대의 이관, 국공내전과 북조선과의 관계, 군사비 등이 당과 군의 연장선상의 결과임을 드러낸다.
2) 무력통일의 실패와 전쟁의 중간총괄
1950.7.7 유엔의 미국 참전 결의로 전쟁의 국제전으로의 확대.
김일성과 박헌영 주도하의 내전 발발에 따른 연대책임과 무력통일의 실패의 해명 요구되나, 책임을 각 하부 기관으로 이관시키며 당조직위원장 허가이의 주도하에 숙청사업 및 당내 사상점거로 이어진다.
3) 허가이의 실각
소련계로 대표되는 허가이의 관문주의에 대한 비판을 시작으로 대중노선을 취한 방식으로 김일성의 전쟁 책임으로부터의 위기를 극복하고 빨치산파 김일 복귀와 같이 1951년 새로운 권력 기반을 바탁으로 반격에 착수한다.
2. 625 전쟁과 당군 관계
1) 당내 군사적 비중 증대와 여러 군사적 구성요소
당 간부의 군대 동원과 당과 군대와의 관계 근접성을 꿰할 수 있다. 남조선의 빨치산부대는 당의 군대로서 이후 남북조선로동당의 합당은 북의 위로부터의 집권층 확보에 남의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두는 남로당으로 인해 정체성 확보 받게된다.
만주파 장악, 소련계 실무 행정, 연안계 인민전쟁형, 남로계 유격 및 대중봉기 지하조직 결합의 625전쟁을 포함하였으나, 융합과 외부 문제로 유기체성 갖추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