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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 인터뷰 with난다 from온 다인권 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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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권교육 인터뷰 with난다 from온 다인권 교육센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권교육 ‘온다’에서 활동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온다’는 온 마을 구석구석 따뜻한 인권교육을 퍼뜨리고 싶다는 뜻 아래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권교육 ‘온다’ 센터의 구성과 활동방향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 청소년인권운동 단체 아수나로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지금도 아수나로 수원지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온다’ 인권교육센터에서 상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온다’는 다신인권센터에서 이번에 인권교육을 중심으로 키우기 위해 2013년 10월 25일에 창립되어 새로 시작하게 된 단체입니다. (소개영상 //youtu.be/tPy_S8zYBbw)
상임활동가 4명과 운영팀, 창립준비위원회, 후원회원, 활동회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온다는 처음에 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온에는 많은 뜻이 담겨 있다 생각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따뜻할 온, 채울 온, on/off 할 때 온, 그리고 누구나 올 수 있다는 생각에 온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활동가들 이름에 모두 다 라는 글자가 들어가서 온다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활동가들은 보통 새로운 별칭을 짓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학교나 집에서 반대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숨기는 의미에서 활동을 위해서 짓기도 하고, 활동가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위해 쓰기도 합니다. 이름을 부르다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로 인한 위계질서를 피하기 어려워서 서로 존중해주기 위해 별칭을 쓰고 있습니다.
제 활동가 이름인 난다는 신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권운동을 하시게 된 계기는?
A : 저도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다른 학생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면 학원 같은 것을 다니지 않았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다 보니 다른 친구들에 비해 세상에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2007년 4월에 광화문 앞에서 미학혁명, 미친 학교를 혁명하라는 학생인권을 다루는 집회를 한다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학생들의 얘기를 직접 한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가게 되었고, 평소에 혼자 속으로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제 나이 또래 애들이 직접 애기하는 것을 보고 그 때 충격을 받으며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2008년 1월에 Asunaro에 들어가서 가입하게 되면서 청소년활동에 대해 하게 되었습니다.
Q : 주위 반응은?
A : 친구들은 특이해하고 신기해하는 시선도 있었고, 입시압박 같은 현실에 치우쳐 부러워하며 응원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대학을 들어가고 해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집에 늦게 들어오는 것 때문에 혼나기는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2학년 때부터 야자를 빼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과 작은 마찰도 있었습니다. 결국 학교를 5월부터 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인권교육을 통해 얻고자 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 인권운동이 우리나라에서 20년 정도 되어가고 있는데, 인권교육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뜻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가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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