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육심리학] 조금하고 앞서가는 공부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Ⅰ장.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문제 및 제한성
3. 연구 내용
제 Ⅱ장. 이론적 배경
1. 남녀 차이
2. 남녀의 뇌 차이
3. 남녀의 지각능력 차이
4. 여자의 멀티 플레이 능력
제 Ⅲ장. 연구방법 및 절차
1. 연구 대상 및 기간
2. 연구 설계 및 과정
3. 자료 수집
제 Ⅳ장. 결과 및 해석
1. 설문결과
2. 남녀집단간의 차이 분석, 학업성취도 차이에 따른 설문 결과
3. 탐구를 통해 알게 된 점, 느낀 점
4. 효율적인 학습방법
제 Ⅴ장. 요약 및 제언
제 Ⅵ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습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객관적인 변인인 신체조건, 가정환경, 교육기관의 유무, 교육자의 수준 등이 있다. 그리고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학습자의 의지 혹은 주변의 관심 등이 그 요인이다. 우리는 그러한 요인 중 객관적이고 기본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남녀 성별'에 대해 주목하기로 했다. 최근 여풍(女風)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여성의 성적 상위권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계공학이나 전자공학 등 공학계열에서는 아직 남성의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남녀의 성 차이에 따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관습적으로도 남성은 소위 '엉덩이를 오래 붙이고 있는 과목', 즉 수학이나 과학같이 인내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연구해야 하는 과목에서, 여성은 감성적인 면이 작용하는 언어, 사회학 분야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볼 때는 남자의 뇌가 여자의 뇌보다 약 100g 정도 무겁고 신경세포도 더 많다. 하지만 여성의 뇌는 뉴런의 상호연결이 남자보다 더 풍부하다고 한다. (그 여자의 뇌, 그 남자의 뇌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이처럼 남녀가 학습의 효율성에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과학적인 차이인가 아니면 사회적인 측면인가? 그리고 실제로 어느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그리고 서로간의 차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남녀 성 차이에 따른 학습 효율도를 조사하고, 그에 대한 의견과 보완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유성은(2003), 『시간관리 잘하면 공부 잘 한다』, 서울 : 생활지혜사
변영계, 강태용(2003), 『학습기술』, 서울 : 학지사
성기선(2004), 『공부의 왕도』, 서울 : 이안북스
조승연(2002), 『공부기술』, 서울 : 중앙M&B
리처드 라이트(2002), 『하버드대 1600명의 공부법』, 서울 : 月刊朝鮮社
존 그레이(2002),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서울 : 친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