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7차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육과정을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선택된 교육내용과 학습활동을 체계적으로 편성 조직한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새롭게 만들거나 개정할 때 어떤 교육내용을 선택해서 어떻게 체계화하느냐의 문제가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대두된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과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과정에서는 국어 교과의 내용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가 심층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7차 국어 교육과정은 6차에 비해 각 영역별 내용 체계를 좀 더 정교화 하고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를 설정할 때 ‘실제’측면을 강조하였
현행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영역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국어지식, 문학의 여섯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내용체계는 물론이고 학년별 내용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다음으로 각 영역의 내용은 ‘본질’, ‘원리’, ‘태도’ 범주의 교육 내용과 ‘실제’ 범주의 교육 내용으로 구조화되어 있다.
교육내용의 영역 구분이나 내용체계의 ‘본질’, ‘원리’, ‘태도’, ‘실제’ 범주는 결국 교육내용의 틀과 관련되는 문제다. 이 보고서에서는 제7차 교육과정 내용체계를 통해 영역구분 문제와 내용체계의 범주화 문제 등 전반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중 영역구분 문제에 주목하여 현행 문학영역의 위상에 대해 논의하고 문학영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 보고서는 문학영역구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이와 함께 전반적인 문제점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나라 국어교육과정과 교육내용체계가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깊이 논의해 보고자 한다.
영 역
내 용
듣 기
듣기의 본질
필요성
목 적
개 념
방 법
참고문헌
참고문헌
7차 교육과정의 내용에 대한 비판적 검토-이도영
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비판적 분석과 대안 모색-내용을 중심으로-정혜승
국어과 교육과정의 새로운 방향-박영목
국어과 교육과정 내용의 틀-이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