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들어가기에 앞서 법에 명시된 노동쟁의의 정의부터 알아보려 합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 5호
"노동쟁의"라 함은 노동조합과 사용자 또는 사용자단체(이하 "노동관계 당사자"라 한다)간에 임금·근로시간ㆍ복지ㆍ해고 기타 대우 등 근로조건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주장의 불일치라 함은 당사자 간에 합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도 더 이상 자주적 교섭에 의한 합의의 여지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그럼 실제 일어났던 기업의 노사분규사례를 들어 알아보겠습니다.
1. 노사분규사례
아무래도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대기업들의 노사분규 사례보다 목포 인근지역의 노사분규 사례를 찾다 보니 나주에 있는 한국쓰리엠(3M)의 사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회사의 ‘노동소식지’에도 가끔 한국쓰리엠(3M) 노조소식이 올라온 걸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사례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노력했는데 자료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한국쓰리엠(3M)의 사례를 바탕으로 비평 및 대안을 하고자 합니다.
1) 회사 현황
- 대표이사는 미국인이며, 미국계 다국적기업인 3M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외 국인 투자 기업.
- 전남 나주 공장에서 포스트잇, 테이프, 자동차 용품 등 수십 종을 생산하고, 경기도 화성공장에서 마스크와 LCD 필름을 생산하고 있음. 서울 본사와 평택 물류 센타가 있음.
- 전체 임직원은 1400여명, 나주 공장 450여명, 화성공장 5백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