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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그램의 현실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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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프로그램의 현실과 기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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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방 송 론
제목: 영화 프로그램의 현실과 기대
목 차
1. 서론 ............ 1
2. 본론
ⅰ. 표현으로서의 영화 ............. 2
ⅱ. 우선 되어야 할 방송의 사회적 기능 .............. 5
ⅲ. 매체로서의 영화 ............. 7
ⅳ. 방송 심의와 그 영향 ............. 9
ⅴ. 토론 ............. 11
3. 결론 ............. 12
4. 영문초록 ............. 13
5. 참고문헌 ............. 16
1. 서 론
지난 3월, 방송위원회 산하 연예오락 제 2 심의위원회(심의위원장 최충웅)가 남녀의 성애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OCN, MBC 무비스, 홈 CGV 등 9개 영화채널의 프로그램 38편에 대해 무더기 징계 조치를 하면서 케이블ㆍ위성 영화 채널의 선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일이 있었다. 해당 업체들은 심의 결과를 일면 수긍하면서도 한편으론 업계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는 볼멘소리를 했다.
심의위는 29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명령을, 6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 명령을 각각 결정했고, 9개 채널이 23일부터 29일까지 내보낸 영화 102편을 집중 심의한 뒤 "이들 프로그램이 남녀의 애무 및 정사 장면을 구체적으로 표현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체위의 노골적인 성 행위를 장시간 묘사하는 등 선정성이 넘쳐 방송 심의규정을 위반 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이들 프로그램 외에도 50여 편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영화 프로그램의 선정성을 비판하는 시청자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점을 들어 케이블 TV와 위성 방송의 기본 영화채널에 문제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향후 강력 제재키로 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영화채널 측은 방송위의 심의 결과를 일면 받아들이면서도 제재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확보된 영화 콘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명 ‘에로물’의 편성이 불가피한 측면이 고려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방송위가 문제 삼은 대부분의 영화는 한국 영화들로 매달 30%의 한국 영화 의무 편성비율을 채우기 위해 방영한 것들 위주라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중견급 영화 채널 2개사의 경우 채널에 확보된 한국영화 콘텐츠가 각각 200여 편 미만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영화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만 지난 해 한국 영화 제작 편수는 오히려 감소했다”며 “하루에 서너 편의 국내영화를 방영해야 하는 현실에서 국산 에로물의 편성은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매체적 특성을 고려해 달라는 의견도 케이블 업자들이 제기하는 주장 중 하나다. 한 관계자는 “방송의 사회적 기능을 무시하진 않지만, 지상파도 아닌 케이블ㆍ위성에서까지 일률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건 심하지 않느냐”며 “같은 시간대 외국 케이블 채널 영화들과 비교하면 선정성이 결코 지나친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때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즉 활자매체의 상대개념으로 영상매체인 TV는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마비시켜 단순하고 획일적인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대에 있어 TV처럼 폭발적인 영향력을 지닌 매체는 없을 것이다. 표현의 자유를 신중하게 누려야 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어떤 의미에서 스위치하나만 누르면 전 세계를 파괴시켜버릴 수 있는 핵무기보다도 TV가 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핵무기의 버튼은 어떤 사람이 발작적인 광기로 눌렀다고 해도 여러 사람이 동시에 누르지 않으면 발사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몇 겹으로 장치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에 비하면 TV의 버튼은 지극히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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