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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학사상사] 「신학월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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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 신학사상사] 「신학월보」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학월보」에 대하여
여는 글
글과 역사는 언제나 함께 흘러왔다. 문자가 생겨난 이후 역사가 있는 곳에 글이 있었고, 글이 있는 곳에 역사가 있었다. 문서 사업은 반(半) 간접적인 선교사업인 동시에 반(半) 직접적인 선교라는 성격을 띠고 있다. 한국 초기 기독교에 있어서 문서선교는 기독교의 본질을 파악하고 조선인들이 주체적으로 복음을 수용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한국 기독교의 역사Ⅰ」, (기독교문사, 1989), p.199.
특히 기독교 관련 잡지는 신문과 함께 기독교 언론의 주체였으며, 교회상호간의 정보교환과 신학사상 및 신앙의 실체를 밝히는데 유일한 도구였다. 이덕주,「한국 기독교 정기 간행물 100년」, (기독교 교문사, 1897), p.11.
이러한 문서 선교 사업으로 기독교의 복음 전파가 한결 쉽게 된 것은 물론이고, 기독교가 민족 문화와 종교 전통 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문화선교의 길을 열어 주었다. 우리는 한국 기독교선교 초기에 이루어 졌던 문서사업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한국 기독교 초기 역사를 더욱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서사업에 대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발제에서는 1900년 12월부터 1910년 가을까지 격월로 발행되었던 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1. 의 발행역사
1) 1900년 창간
가 발행되기 이전 1884년 한국 선교를 시작한 미국의 감리교와 장로교는 교회가 발전하자 정기간행물 발행을 서둘렀다. 1987년에 두 종류의 한글신문이 나왔는데 하나는 아펜젤러가 발행한 (The Christian Advocate, 2월 2일 창간)이고, 언더우드가 발행한 (The Christian News, 4월 1일 창간)이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한국 기독교의 역사Ⅰ」, (기독교문사, 1989), p.203~204.
는 미감리회(북감리회)에서 창간한 잡지이다. 미감리회는 삼문출판사 유동식,「한국감리교회의 역사Ⅰ」, (kmc, 1993), p.277. 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세가지 문자로 출판한다고 해서 삼문출판소라 하였음.
(감리교출판소)를 이미 1888년에 인쇄소를 차리고 각종 기독교 서적을 출판하였다. 이곳에서는 성경, 찬송가를 비롯해 , , 등 일반신문과 , , 등 기독교 신문, , , , , 등 선교사들의 영문잡지까지 인쇄하였다. 는 이 삼문출판사에서 인쇄되었다. 인천에서 북방선교를 담당하고 있던 존스 윤춘병,「한국감리교회 외국인선교사」, (한국감리교회사학회 편, 1989), p.120, 존스(Jones, Rev. & Mrs. George Heber, 조원시) 미감리교회 한국 선교사. 목사. 미국 뉴욕출생. 아메리칸대학 졸업. 1887년 여름에 내한. 성서번역위원. 한국어와 한국사에 정통한 학자였다. 배재학당장, 제물포지방 감리사, 한국(횡성) 기독교 청년회 창설에 공헌, 신학반과 신학부의 조직으로 한국인교역자 양성에 힘씀. 협성신학교장, 찬미가 제 1판 94년 제 2판 등을 로드웨일러와 같이 편찬하여 한국 찬송가 보금에 공헌. 1911년 귀국하여 미국 선교본부 편집국 총무등을 역임한후 1919년 5월 별세함.
가 신학월보의 편집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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