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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학 연구방법론 - 대학생 대북_통일 의식실태의 변화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북한학 연구방법론
연구주제
『 대학생 대북통일 의식실태의 변화 분석 』
◈ 목 차 ◈
Ⅰ. 서론
Ⅱ. 2007년과 2011년의‘통일 이익’의식실태 비교
Ⅲ. 2007년과 2011년의‘통일과 통일비용’ 의식실태 비교
Ⅳ. 2007년과 2011년의 ‘북핵 문제’에 대한 의식실태 비교
Ⅴ. 결론
Ⅰ. 서론
본 보고서는 지난 2006년 10월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국 대학생들의 대북통일 의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했던 2007년도의 연구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국 대학생의 대북통일 의식실태와 교육정책 방향(박영자)’이 후 대학생들의 대북통일 의식이 얼마나,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비교하기 위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2007년 12월 19일에 치른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여 2008년 2월 25일 취임한 이명박 정부 이후 이전의 대북 정책 노선은 이전의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와 다르다. 지난번에 의식조사를 실시했던 시기가 이전 정부의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 노선이 추진되던 시기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정권이 바뀐 후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이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비핵, 개방, 3000 정책으로, 즉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 체제를 개방하면 북한 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남한의 주도로 대규모 국제 개발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남북관계의 출발점을 북핵으로 상정하여 북핵문제의 개선(북핵포기)을 선결과제로 제시하고, 남북경협, 대북지원을 그것과 연동시킨 정경연계론에 입각하였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의 기조는 선북핵포기(선북한변화), 후남북대화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06년 북한 핵실험 이후 이에 대한 정부의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와 관련된 대학생들의 인식 변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08년 이후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세습이 가시화되고, 금강산 피격,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과 같은 사건을 거치면서 새로운 방향의 대북정책과 북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이 변화했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의식 변화의 양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본 보고서는 사회조사분석 방법론에 따라 양적 방법을 활용하였다. 2007년의 의식실태조사 설문지 양식을 기반으로 2011년 6월 일부터 20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북한학 연구방법론’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에 의해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제 관련한 구조화된 조사가 실시되었다.
수거하여 분석에 활용된 것은 총 1281명의 설문지로, 분석대상자 중 여성은 512명(40%)이고, 남성은 767명(59.9%)이고, 병역을 마친 대학생은 555명(43.3%)이며 병역 미필은 598명(46.7%)이다. 이념 성향은 진보가 270명(21.1%), 보수가 227명(17.7%), 중도가 762명(59.5%)로 진보와 보수가 비슷한 반면 중도적 성향을 띤 대학생이 대부분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만 19세 이하가 61명(4.8%), 만 20~25세가 688명(53.7%), 만 26~29세가 356명(27.8%), 만 30세이상이 172명(13.4%)으로 20대의 대학생이 81.5%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출신지역은 서울지역이 528명(41.2%), 경기지역이 202명(15.8%), 인천지역이 100명(7.8%), 부산지역이 70명(5.5%), 경북지역이 46명(3.6%), 대구지역은 44명(3.4%), 충남지역이 41명(3.2%), 경남지역이 40명(3.1%), 대전지역이 38명(3.0%), 광주와 전남지역은 각각 26명(2.0%), 충북지역은 21명(1.6%), 울산지역은 19명(1.5%), 제주지역은7명(0.5%)의 순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학생이 5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 응답결과를 통계프로그램인 spss 18.0을 활용해 기술통계적 기법에 따라 분석에 사용한다.
Ⅱ. 2007년과 2011년의‘통일 이익’의식실태 비교
본 장에서는 한국 대학생들의 ‘통일은 나의 삶에 이로운가?’‘통일은 한국 경제에 이로운가?’‘통일은 한국의 국방과 안보에 이로운가?’의 설문문항에 대해서 2007년도와 2011년도의 대학생들의 의식 실태를 비교하고, ‘통일은 한국의 정치와 사회에 이로운가?’의 설문문항의 응답을 추가적으로 살펴본다.
1. ‘통일은 나의 삶에 이로운가? ’의식 실태 비교
대학생들의 통일의식 조사 중, 통일은 나의 삶에 이로운가에 대한 응답 결과는 아래 로, 2007년도에는 이롭다 9.1%, 어느 정도 이롭다 41.1%, 별 상관없다 29.2%, 어느 정도 해롭다 16.4%, 아주 해롭다 4.2%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2011년도에는 이롭다 15.1%, 어느 정도 이롭다 43.1%, 별 상관없다 18.6%, 어느 정도 해롭다 21.3%, 아주 해롭다 1.6%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