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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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오늘날 한국 교회를 이야기 하는 목소리는 이구동성으로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한국 교회의 미래가 소망있고 밝은 내일이 보장되어 있다고 말 하는 사람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 교회의 위기는 어디서부터 온 것인가? 오늘날 한국교회는 왜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되는가? 교회라는 것은 무엇이고 목회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우리는 노여있다. 이런 상황에서 옥한흠의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의 주제는 나에게 무엇인가? 답을 안겨 줄 것 같은 기대를 주었다.
저자는 1장에서 교회로 교회되게 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는 오늘날의 한국 교회를 숫자놀음에 빠져 스스로의 문제를 볼 수 없는 장애가 한국 교회의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평신도들이 제자리걸음만 하는 목회는 하고 싶지 않았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그 교회, 예루살렘교회가 이 시대, 이 땅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내 목숨을 걸고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자신의 사역 경험을 이야기하며 평신도가 교회의 주체라는 것을 이야하고 그 평신도를 바로 새우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저는 “얼마나 많은 가능성 있는 성도들이 할 일 없이 놀고 있는가 일주일 내내 모임 만들어서 열심히 출석하면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판단하지 않는가 말이다.”라고 탄식하며 목회자에게 교인들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하는 열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그는 강한 어조로 “고민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교회되게 해야 한다.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이야기 한다
두 번째 장에서 저자는 요즘 목회자들은 물량주의에 빠져서 한 사람의 비전을 잃었다고 말한다. 또 하나님의 패러다임은 가장 작은 자에 주목하는 것이고 주장한다. 그는 제자훈련의 충분한 근거를 사도성이라고 이야기한다. 교회는 사도의 터 위에 세워졌으며 세상에서 보냄을 받은 소명의 공동체라는 것이 바로 교회의 사도성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는 평신도 역시 보냄을 받은 사도로 교회의 주체이다 평신도는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사역의 계승자라 이야기 한다. 저자는 네비게이도의 설립자인 도슨트로트맨을 예로 들며 한 사람이 말씀에 눈을 뜨고 성령이 주시는 음성을 들으니 세상이 바뀌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한국 교회가 사람을 만들어 내는데 투타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세 번째 장에서 저자는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수만명 수십만명 모인다고 자랑하면서 예배만 요란하게 드리고 행사만 요란하게 치르면서 정작 사람들을 제자로 세우지 못한다면 그 목회는 하나님의 교회를 망치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주신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진정한 교회교육은 삶이 바뀌는 것이고 배우는 자가 말씀에 순종할 때 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면 제자 훈련을 피력한다. 저자는 사랑의교회 개척 초기를 말하면서 “성경이 진리라 믿었기 때문에 성도를 온전케 하는데 투자하면 그 후에 열매가 맺일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는 그대로 믿었다 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그는 한국 교회는 성도를 온전케 하는 것에 투자하기 보다는 일부터 시킨다고 지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