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1](/thumb/915/914265-0001.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2](/thumb/915/914265-0002.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3](/thumb/915/914265-0003.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4](/thumb/915/914265-0004.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5](/thumb/915/914265-0005.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6](/thumb/915/914265-0006.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7](/thumb/915/914265-0007.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8](/thumb/915/914265-0008.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9](/thumb/915/914265-0009.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10](/thumb/915/914265-0010.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11](/thumb/915/914265-0011.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12](/thumb/915/914265-0012.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13](/thumb/915/914265-0013.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14](/thumb/915/914265-0014.gif)
![[도덕과 사회] 기독교와 종교적 가치(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의 종교적 가치)-15](/thumb/915/914265-0015.gif)
분야
hwp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알아보는 신학사상과
참된 행복
2. 토마스 아퀴나스를 통한 보편논쟁과 신 존재 증명
3. 루터의 인간관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최우선 가치
4. 종교의 가치
5. 현대사회의 종교적 가치
Ⅲ. 결론
Ⅴ. 참고문헌
Ⅰ. 서론
한 아이가 기도하는 사진을 보았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진이었다. 그러나 그 사진 이후 아이는 다시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할 수 없었다. 그 기도가 끝난 후 아이의 팔이 잘렸기 때문이다. 아이의 죄목은 ‘예수를 믿은 것’. 기독교가 금지된 아이의 고국에선 기독교를 믿는 것은 곧 팔이 잘리는 형벌을 받을 수 있는 죄목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우리는 대체 종교가 무엇이기에 아이는 자신을 팔을 주었으며, 당국의 형벌이 정당화될 수 있었던 것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게 된다.
이처럼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종교는 단순한 교양생활도, 인간관계를 위한 것도 아니다. 그 자체로서 궁극적인 이유가 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는 받아드려지기 어려운 것이다. 그렇기에 종교적 가치는 ‘믿음’을 전제한다. 이를 너무도 잘 알기에 믿지 않은 자들의 입장을 백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와 종교적 가치는 그리 가볍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어린 아이가 자신의 팔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누군가에겐 무엇보다 가치 있는 그 무언가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종교와 종교적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이 글에서는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기독교의 입장에서 종교와 그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우선 전적으로 기독교적 입장에서 쓰여 졌기 때문에 기독교적 색체가 강함을 밝힌다. 또한 기독교 전체의 입장이기보다는 부족한 견문과 신앙을 가진 글쓴이가 보는 기독교 이해임을 미리 밝힌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 신자라면 생각해볼 수 있는 신앙적인 고민으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우리의 중심에 놓인 종교적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신학사상과 기독교의 중심 가치를 보고, 토마스 아퀴나스를 통해 그들의 최고선이 되는 신의 존재에 대해 살필 것이다. 그리고 루터의 인간이해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살핀 후 사회에서의 종교의 가치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알아보는 신학사상과 참된 행복
아우구스티누스는 사도 바울 이후로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며 그를 통해 기독교 사상의 시대가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살던 시대도 오늘날처럼 분열과 혼란의 시기였기에 그는 여러 논쟁을 종식시키기위해 노력했다. 그 중심에서 그는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관점으로 자신이 만난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하였으며, 분열과 혼란 속에 그리스도적인 해결책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아구스티누스에게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모든 신학적 통찰과 영감의 원천이다.
(1) 신론과 창조론
마니교는 그리스도교의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불교의 금욕적인 승려들의 질서를, 그리고 페르시아 종교로부터는 선과 악의 이원론을 채용한 종교였다. 마니교의 교리는 순결에 대한 열망과 육체적 정욕의 끌림 사이에서 좌절하던 아우구스티누스에게 벗어 날수 있는 여지가 생겨나기 때문에 매력적이었지만 천문학과 점성술의 모순을 발견하고, 파우스투스와 토론에서 실망하면서 마니교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물질은 악하기 때문에 피조세계 역시 악한 것으로 간주한 마니교의 주장을 반박하고 피조세계가 하나님에 의해 무로부터 창도된 선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마니교의 이원론을 배격하고 영적인 세계와 물적인 세계 모두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게 되었다. 박경수, 교회사 클래스, 대한기독교서회, 2010, p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