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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 야나기 무네요시의 공예를 통한 새로운 미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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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나기 무네요시의 공예를 통한 새로운 미의식
과 를 참고하여..
야나기 무네요시는 종교철학에서 블레이크와 휘트먼을 연구, 조선예술의 탐구로 독창적인 사색과 행동을 추구해온 191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시 되어 왔던 일용잡기를 사용한 민중에게 눈을 돌리면서, 잡기 공예로부터 미(美)를 재발견하고, ‘조선 미술관’ 설립의 실현을 구체화 하면서 독자적인 민예 운동의 전개를 이어간다. 이름 없는 장인들이 민중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공예품인 민예(民藝)는 Folk Art가 아닌 Folk Craft로 이름 없는 민중에 편에서 저버려진 일상 잡구에 대한 변호를 하고 있다. 또한, 공예의 성질을 말하고, 공예의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논한 뒤 ‘어떠한 공예가 가장 아름다우며, 미래의 공예는 어떠해야 하는가!’ 제시하고 있다.
첫째 공예를 대하는데 있어서 직관(直觀)을 유일한 근거로 삼았다. 역사와 경제와 과학 작품의 유래와 기명(記銘), 지식과 선입관들을 모두 배제하여 그 어떤 입장에도 서려 하지 않았다. 직관은 불식(拂拭-말끔하게 씻어 없앰)된 입장, 순수한 입장이고 어떤 진리에 권위가 있다면, 그것은 직관적 기초에서는 경우에만 이라 할 수 있다고 한 그의 확신은 종교철학자로서의 기본적 신념이며 예술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도 일관되어 있다.
둘째 공예의 ‘쓰임’으로 파악한 점이다. 공예의 미나 성격이 ‘쓰임’와 결부 될 때 비로소 올바른 존재가 된다는 주장은 ‘쓰임’에 충실한 민중적 생활고예의 미와 성격이야 말로 참다운 공예의 모습이라 하여 귀족적, 미술적 공예보다도 민중의 공예에 가까운 것일수록 더 아름다운 것이라고 했다. 야나기가 미(美)로써 민예품만을 주장한다는 오해도 1920년대 당시 아카데믹한 학자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반발을 받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셋째 공예미가 천재가 아닌 이름 없는 장인의 손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의 인식을 촉구하고 그 소이가 타력(他力)의 세계를 추구하는 데 있다고 역설한 점이다. 이것은 바로 야나기 무네요시의 공예 사상에서 핵심을 이루는 것인데 아직까지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그 독창성은 미학에 있어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할 충격인 것이다.
넷째 지난날의 고예미의 인식을 현재와 장래를 위해 활용하여 아름다움의 왕국을 실현하자는 이상을 내세운 점이다. 과거에도 이런 이상을 내린 공예론과 미학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탄력사상으로 그 가능성을 확실하게 하고 또 무엇보다도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여 보편성을 부여하려는 점은 완전히 독자적인 것이다.
다섯째 미술관을 뼈대로 하여 확립된 서구의 근대미학에 반성을 촉구하고 공예미의 건전한 면을 일깨워 그 윤리성과 사회성을 세상에 계몽해 이를 통한 아름다움의 궁극적 목표를 해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 미의 사상은 직관에 기초하는 동시에 특히 불교사상에서 도출되었다는 사실을 들어 동양문화의 위치를 정립 시켰다
야나기는 지난시대를 이해하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임무, 의무를 알려주고 있다. 아름다운 옛 작품을 보고 우리가 행복을 느꼈다면 우리도 그러한 행복을 미래에 보내야하며 인식(인식)을 만들어진 물건에의 인식인 동시에 만들어진 물건에 대한 인식이어야 한다. 임무를 느끼는 일 없이 단순한 감상에 빠진다면 그것은 나태한 감이요 일편의 안일한 향락이다. 미(美)를 인식한다는 것은 나아가 미를 낳는 것으로 높여지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미를 음미하는데 그치고, 미를 창조하는 것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창조된 미에 대해서도 참되게 음미하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마땅히 옳고도 평이한 원리로 앞으로 올 공예를 이야기 해 보자.
앞으로의 공예- 공예의 기초
1. 옛 공예의 사랑은 올 공예에 대한 사랑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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