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의이해] 입체주의-1](/thumb/65/64127-0001.gif)
![[미학의이해] 입체주의-2](/thumb/65/64127-0002.gif)
![[미학의이해] 입체주의-3](/thumb/65/64127-0003.gif)
![[미학의이해] 입체주의-4](/thumb/65/64127-0004.gif)
![[미학의이해] 입체주의-5](/thumb/65/64127-0005.gif)
![[미학의이해] 입체주의-6](/thumb/65/64127-0006.gif)
![[미학의이해] 입체주의-7](/thumb/65/64127-0007.gif)
분야
hwp2.입체주의의 성장(야수파에서 입체주의로)
3.분석적 입체주의
4.종합적 입체주의
5.입체주의의 수확
입체주의란 1907-08년경 피카소와 브라크에 의해 창시된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예술 운동의 하나이다. 입체주의에 대한 모든 연구업적은 이 운동의 시작이 1907년 피카소가 그린에서 비롯되었다고 의견을 모은다. 그리고 이 은 입체주의적 작품이 아니라고 한다. 이는 입체주의 운동이 너무나 조용하게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 입체주의는 아무런 성명이나, 시위도 하지 않으면서 태어났다.은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한 그의 친구들만이 볼 수 있었고, 1908년에 브라크가 에스타크에서 그린 풍경화를 마티스가 '퀴브, cube(불.입방체란 말)'란 말로 그것들을 평했던 것이 그 명칭의 시작이 됐을때도 나서기 싫어했던 브라크는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이 그림은 아수파적이다. 다만 아수파의 격렬하고 원색적으로 채색된 필획이 날카롭게 구겨진 선으로 대치되어 있을 뿐이다.납작하게 찌그러진 깡통 표면 같은 공간 역시 후일 입체주으의 새로운 공간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 과도기적 상태이긴 큐비즘의 모든 특징을 예시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주목해 보아야 할 점은 전통적인 표현방법을 거의 모두 무시한 최초의 작품으로,원시주의적 요소를 차용하여 인물의 형태를 왜곡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른쪽 상단의 여인을 봅시다. 여인의 얼굴은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보인다. 사실 처음에 피카소는 중앙의 두 인물처럼 다른 인물들도 그렸다가 그림이 너무 밋밋하다고 느꼈는지 나중에 나머지 세 인물들에 수정을 가했다. 그는 아프리카 미술품을 상당수 수집하고 있었는데, 아프리카 가면 조각에서 힌트를 얻은 얼굴을 오른 쪽의 두 인물에 적용시키고 있었다. 아래에 앉아 있는 여인을 보자. 그녀의 왜곡은 다른 인물보다 더 심하다. 가면같은 형상을 한 그녀의 얼굴은 분명 정면을 향하고 있는데, 그녀의 몸통은 지금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