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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14년][1914년 한인단체][1914년 지방행정구역][1914년 영국기술교육][1914년 부제실시][1914년 노동자]1914년의 한인단체, 1914년의 지방행정구역, 1914년의 영국기술교육, 1914년의 부제실시, 1914년의 노동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914년의 한인단체
Ⅱ. 1914년의 지방행정구역
Ⅲ. 1914년의 영국기술교육
Ⅳ. 1914년의 부제실시
1. 부 구역의 정리
2. 일본인 민단거류지 및 외국인 거류지 철폐
3. 부 협의회
Ⅴ. 1914년의 노동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시기(1914-1922) 오사카 한인단체는 재판조선인친목회(1914), 동맹합자회(1916), 합동회재단(1918), 조선인저금회(1919), 조선인협회(1922), 상애회和泉본부(1922), 進動會(1922) 등이다. 이 가운데 오사카에서 최초로 결성된 ‘在阪朝鮮人親睦會’는 일본 내에서 최초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일한인단체이기도 하다. 본고에서 대상으로 하는 7개 한인단체는 노동자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와 同化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대별된다. 이 가운데 노동자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는 못했으나 1920년대 중반까지 조직을 유지했고, 이후 오사카지방 한인운동의 성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단체의 성격별로 결성과정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먼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부터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在阪朝鮮人親睦會’는 노동자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1914년 1월 15일에 姜万馨(關西대학생)이 발기자가 되어 자신의 숙소에서 崔進泰, 金基俊, 鄭致鉉 외 6명이 모여 임원선출과 회원 권유 등에 대해 협의를 한 이후 모임을 가졌으나 2월 25일에 해산을 하여 더 이상 구체적인 활동은 없었다. 그 후 9월 1일에 鄭泰信이 다시 발기하여 南區에 있는 음식점에서 오사카 거주 한인 35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한 이후 1916년 5월 말까지 14회 모임을 가졌다. 이 회는 처음에는 정태신이 총간사가 되어 회를 주재하고, 夫南熙, 申泰均 등 두 명이 부간사로 보좌하였다. 그 후 1915년 1월 하순경 정태신이 상해로 떠나자 羅景錫이 총간사를 대신 담당하고, 강만형, 李達彬, 李化麟 등과 함께 회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다시 나경석이 9월 중순에 귀국하면서 활동이 부진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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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1914년 경상남도 지방행정구역의 개편과 성격, 효원사학회, 2007
오지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한 면명 구성 방법과 유형, 전북대학교, 2008
이내주, 영국 기술교육의 발전 : 노동계급의 태도를 중심으로, 1914년-1945년, 영국사학회, 2001
정혜경, 대판 한인단체의 성격(1914년-1922년), 한일관계사학회, 1995
홍순권, 일제시기 부제의 실시와 지방제도 개정의 추이 : 부산부 일본인사회의 자치제 실시 논의를 중심으로, 부경역사연구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