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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평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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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동주 평전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윤동주, 그는 누구인가?
II. 윤동주 인물 관계도
III. 사회•시대적 배경
IV. 그의 죽음, 생체 실험인가?
V. 함께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 윤동주, 그는 누구인가?

윤동주 [尹東柱, 1917.12.30~1945.2.16]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윤동주는 독립투쟁의 일선에서 장렬하게 산화한 투사도 아니었고, 당대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시인도 아니었다. 그러나 인간을 떠나서 도를 닦는다는 것은 한낱 오락에 불과하고, 공부나 시도 생활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의 시와 삶을 일치시키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그의 시 정신은 어느 투사 못지 않게 치열한 바가 있었다. 그는 모진 풍파 속에서도 독립한 나라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죽음의 나락에 빠진 민족을 사랑했고, 자신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며 한 몸을 민족의 제단에 제물로 바쳤다.

- 1917년 12월 30일 간도 명동촌에서 윤동주 출생 부친 윤영석과 모친 김용의 맏아들, 아명은 해환(海煥)
-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 입학 문익환, 송몽규, 당숙 유영선, 외사촌 김정우 등과 함께 입학
- 1928년(12세) 급우들과 함께 등사잡지「새명동」제작
- 1931년(15세) 3월 15일 명동 소학교 졸업 이해 늦가을 용정으로 이사
- 1932년(16세) 용정에서 송몽규, 문익환과 함께 기독교계 은진중학교에 입학
급우들과 교내 문예지를 만들고, 축구선수로 활동, 웅변대회에서 "땀 한 방울"이라는 제목으로 1등 수상
-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
10월, 숭실중학교 학생회 간행의 학우지 「崇實活泉」15호에 시 을 발표, 최초로 작품이 활자화됨
- 1936년(20세) 신사참배 강요에 대한 저항으로 문익환과 함께 숭실중학교 자퇴
용정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으로 편입
- 1937년(21세) 광명중학교 졸업반인 5학년으로 진급, 연희전문학교 문과 진학 결정
상급학교 진학문제를 놓고 부친(의학과 진학 희망)과 갈등하나, 조부의 개입으로 연전 문과 진학을 결정
- 1938년(22세) 2월 17일 광명중학교 졸업, 4월 9일 송몽규와 함께 연희 전문학교 문과 입학
- 1939년(23세) 연전 문과 2학년 진급. 기숙사를 나와 북아현동, 서소문 등지에서 하숙생활
친구 라사행과 함께 정지용을 방문,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눔, 잡지「少年」에 시를 발표하며 처음으로 원고료를 받음
- 1940년(24세)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고, 1939년 9월 이후 중단한 시작(詩作)활동 12월부터 재개
- 1941년(25세) 12월 27일 전시 학제 단축으로 3개월 앞당겨 연희전문 4년 졸업
5월 정병욱과 함께 종로구 누상동 소설가 김송씨 집에서 하숙생활 시작
졸업기념으로 19편의 시를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부를 필사하여 이양하 교수와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
- 1942년(26세) 4월 동경 입교대학 문학부 영문과 입학, 10월 경도 동지사대학 영문학과 전입학
연희전문 졸업 후 일본 유학 결정, 히라누마(平沼)로 창씨개명 신청하기 1개월 전 고국에 서의 마지막 작품 을 씀
- 1943년(27세) 7월 14일 교토 시모가모 경찰서에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
- 1944년(28세) 윤동주, 송몽규 징역 2년 언도,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
윤동주와 송몽규, 교토지방 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 제5조 위반(독립운동)죄로 징역 2년 언도받고, 후쿠오카 형무소로 이송
- 1945년(29세) 2월 16일 오전 3시 36분,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
송몽규는 자신과 동주가 이름 모를 주사를 계속 맞아왔다고 증언, 윤동주의 옥사 3주 후 송몽규도 옥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