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마케팅] Chapter2. 여행규정과 위험요소-1](/thumb/614/613765-0001.gif)
![[관광 마케팅] Chapter2. 여행규정과 위험요소-2](/thumb/614/613765-0002.gif)
![[관광 마케팅] Chapter2. 여행규정과 위험요소-3](/thumb/614/613765-0003.gif)
![[관광 마케팅] Chapter2. 여행규정과 위험요소-4](/thumb/614/613765-0004.gif)
![[관광 마케팅] Chapter2. 여행규정과 위험요소-5](/thumb/614/613765-0005.gif)
![[관광 마케팅] Chapter2. 여행규정과 위험요소-6](/thumb/614/613765-0006.gif)
분야
hwp2.◎ 2.2 국내외 관광기반시설
3.◎ 2.3 여행사업의 위험요소
◎ 주제선정동기
여행·관광산업에 있어 기반시설은 밑받침을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정의할 수 있다. 기반시설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함이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지역에는 일정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자연보호 지역을 방문하더라도 기반시설은 반드시 필요하다. 도로, 숙박시설, 그리고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방법 등 모두 중요하다. 여행·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공 기반시설과 민간 기반시설 모두가 필요하다.
그리고 여행·관광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때는 위험요소가 따르게 마련이다. 그래서 여행산업의 위험요소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위험은 수익이나 비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하고 중요시 여겨진다. 기업은 잠재적 위험을 파악하고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줄임으로써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처럼 기반시설은 여행·관광산업을 지탱하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위험요소는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고자 하여 선정하였다.
◎ 2.2 국내외 관광기반시설
2-2. ⑴길라잡이(p.35)
*도시의 독특한 특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현대 문명과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방법?
→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그 도시만의 특색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교재에서처럼 스타벅스, 맥도널드 등 글로벌 음식점과 카페 등이 생겨나면서 어느 국가 어느 도시를 가도 비슷한 음식점과 가게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도시의 특색을 살리자고 해서 위의 현대문명과 기술을 수용하지 않아서는 안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시대에 도입한 지금 수많은 관광객이 여러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친숙한 기반시설과 음식점 등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좀 더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기반시설에 그 도시의 특색을 살리는 것이다. 수많은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선 현대적 기반시설을 설치하지 않을 수 없기에 그 기반시설에 그 도시의 전통적인 모습을 조화롭게 섞는 것이다.
첫 번째로 그 도시를 방문할 때 처음 들어서는 곳에 도시의 특색을 느낄 수 있고 홍보될 수 있게 하여야한다. 만약 기차를 타고 그 도시를 방문했다면 기차역에 그 도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나 조형물을 설치해 놓고 관광객들로 하여금 그 도시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다. 공항이나 정류장도 마찬가지다.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더라도 도로 가편에 그 도시의 홍보사진이나 조형물을 설치하고 휴게소에도 전통음식 및 특색이 담긴 상품판매로 관광객들이 그 도시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두 번째,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 역시
똑같다. 예를 들어 제주 같은 경우
한옥으로 된 호텔시설이 있다.
이렇게 그 지역의 전통가옥의형태를 띤 숙박시설을 만들어 놓거나 그 도시만의 전통과 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면 관광객들로 하여금 현대적 기반시설에 머물더라도 충분히 그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세 번째, 영국 런던 같은 경우에는 차가 많이 없기 때문에 찻길이 좁다. 그러나 도시가 발전하면서 차가 많아져 찻길을 넓히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데 옛길과 건물을 허물지 않기 위해 버스를 2층으로, 또 교통이 혼잡해질까봐 땅속에 지하철까지 만들었다. 즉 도시의 문화적 특색을 손상시키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였다.
네 번째, 한국에는 안동이나 경주 등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이 있다. 각각의 지역은 오랜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문화적 시설이나 유물이 존재한다. 현대기술의 힘으로 보수·공사를 하여 그것들을 더욱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보존되어지는 역사적 시설과 유물 그리고 도시의 특색(전통)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더욱 심층적으로 즐기고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교통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관광객들의 접근을 더욱 용이하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