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x1. 왜 선택했고 왜 중요한가?
2. 사회문제의 사회구조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
3. 용어정리
제２장 본론
1. 선택한 사회문제의 현황
2. 사회문제의 사회학적 분석
제３장 결론
1. 이 문제의 바른 이해와 해결이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OECD 주요국 자영업자 비중 2008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은 노동구조에서 자영업 종사자의 비율이 유독 높은 자영업 공화국이다. 2008년 OECD 평균 노동인구 대비 자영업자의 비율이 15.8%인데 반해 한국은 무려 31.3%로, 경기에 민감하고 취약한 구조라 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노동시장이 그만큼 노동자들에게 안정적인 고용과 적절한 최저임금을 보장하지 못하는 현실을 드러내고 있으며, 장년층의 은퇴 후 재취업 역시 자영업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한국의 자영업자 수는 2000년대에 이르러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그 많던 사장님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그리고 그 사장님은 왜 자영업을 떠나야만 했을까?
지난해 11월, 오랜 진통 끝에 유통 상생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전통시장의 자영업자들과 대형마트를 앞세운 거대 자본들이 상생이라는 합의점에 다다른 듯 했다. 하지만 법 개정 이후 1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대형마트는 지역 상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법망과 편법을 빌어 점포를 계속해서 확장해 가고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대형마트의 성장과 자영업자들 간의 관계는 제로섬(ZERO-SUM) 형태를 띄고 있다.
『기업형 유통성장은 계속된다』. 박덕환. 2010. 기업/금융평가본부.
『대규모 소매점에 대한 규제: 쟁점과 대안』. 국회입법조사처(2009). 현안보고서. 제41호.
『대형마트, 지역과의 공존방안은 무엇인가』. 이선희. 2010. ㈜ 학술연구원.
「마트 매출 9조 늘 동안 재래시장 9조 줄어」. 김종수. 2009/05/28. 연합뉴스.
『사회학의 이해』. 권태환∙홍두승∙설동훈. 2009/02. 제2판. 서울; 다산출판사.
『신사회학 개론』. 김영종. 2008년. 전정1쇄. 형설출판사.
「올 들어 SSM 1천 개 넘었다.」. 고형규. 2011/09/19. 연합뉴스.
『유통시장개방10년, 유통산업 구조변화와 업태별 핵심이슈』. 서용구∙백인수∙김현철∙김인호. 2006/2. 산업연구원.
「자영업자 100월 벌어 21원 빚 갚아」. 김지혜. 2011/11/14. 더데일리포커스. 2100호.
『전통시장 및 점포경영 실태조사』. 2010. 시장경영진흥원. KOSIS
『혁신확산 이론을 이용한 기업형 슈퍼마켓의 점포수의 예측에 관한 연구』. 정진태. 2010. 아주대학교 대학원.
「SSM 들어서자 인근 점포 매출 ‘반토막’」. 전창훈. 2010/09/16. 부산일보.
“SSM 상권내의 업종 비율 변화와 편의점 매출액 변화에 대한 연구”. 조춘한. 2010/12. 숭실대학교 대학원.
“SSM 입점에 따른 슈퍼마켓의 피해범위 및 피해율 결정에 관한 연구”. 문소연. 2010/04.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0년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윤정숙∙이정일∙이윤기∙김순미. 2010/09.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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