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평생교육] 시니어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니어 재취업 프로그램 도입 배경
1. 고령화 사회, 빨라진 정년퇴직
2. 시니어를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의 필요성
Ⅱ. 시니어 재취업 프로그램
1. 정책
(1) 보건복지부 지원 정책 : 베이비붐 세대 지원
(2) 고용노동부 지원 정책
2.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1) 국가 프로그램
(가) 고용노동부
①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 (2009, 2010)
② 고령자 재취업 프로그램 ‘성공실버(성실)프로그램’
(나) 중소기업청
① 시니어 재취업 지원사업
② 비즈멘토
③ 2011 4050+ 채용박람회
(2) 지방자치단체 프로그램
①.1 서울특별시 고령자 취업 알선센터
①.2 시니어 인턴십
②.1 강서구 강서고령자취업알선센터
②.2 시니어협동조합
③ 양천구 지역주민을 위한
개인별 맞춤 취업지원서비스
④ 구로구 어르신취업정보
⑤ 동작구
⑥ 서초구 고령자 취업 알선 센터
⑦ 송파구 노인 일자리 사업
⑧ 용산구 용산 노인종합복지관
⑨ 중구 구립 약수 종합복지관
⑩ 동대문구 노인일자리사업
⑪ 노원구 시립 노원노인종합 복지관
⑫.1 중랑구 중랑 노인종합복지관
⑫.2 신내 노인종합복지관
(3) 시민단체 프로그램
① 대한은퇴자협회 KARP서비스
ㄱ. 한국은퇴자협회 고령자인재은행
ㄴ. 일자리사업
②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우렁각시사업
Ⅲ. 트렌드 분석 및 나아가야 할 방향
Ⅳ. 참고문헌
Ⅴ. 번외 - TNT 인재개발원 소개 및 Activity
Ⅵ. 회의일지
Ⅶ. Reflection paper
본문내용
Ⅰ. 시니어 재취업 프로그램 도입 배경
1. 고령화 사회, 빨라진 정년퇴직
우리는 의료서비스 및 그와 관련된 지식수준이 높은 사회에 살고 있다. 이렇게 발달한 기술문명의 결과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것은 평균수명의 연장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60세가 평균적으로 더 살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수명은 2009년을 기준으로 23.8년이라고 한다. 이렇게 따지면 우리의 평균 수명은 약 83.8년, 즉 84세가 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업체들의 2009년 평균 정년은 57세이다. 그러나 2010년에 이루어진 통계청의 은퇴나이에 대한 조사에서는 실제 은퇴나이는 남녀 평균 만 53세였으며 50대가 43.0%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4.0%, 40대가 17.2%였다. 또한 남자는 55세, 여자는 51세로 남자는 50대에 주요 일자리에서 손을 놓는 경우가 절반 가까운 46.8%였고 여자 역시 가장 많은 비중인 39.9%가 50대에 일자리에서 은퇴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근로인구의 은퇴나이는 55~60세 사이로 나타났다. 이것은 평균 수명인 84세에 훨씬 못 미치는 나이이므로 재취업을 하지 않는 은퇴자들은 59.8세에 3.6%, 65.0세에 3.5%로 나타나는 반면 은퇴 이후 재취업을 하는 은퇴자들은 11배에 달하는 34.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