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과사상] 소크라테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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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도덕사상(지행합일설, 지덕복합일설)
○ 소크라테스의 최후(악법도 법이다.)
2. 인간: 보편적인 이성을 지닌 존재.
3. 보편적, 절대적 진리: 이성을 통한 진리
4. 이성적인 철학의 선구⇒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5. 보편적, 절대적, 객관적인 윤리관․도덕관
6. 대화법(문답법):반어법과 산파술
7. 지행합일설과 지덕복합일설
*보편적 이성에 의해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진리와 지식을 발견하고 실행할 때 선하고 행복한 삶이 실현됨.
*이성⇒진리 발견과 실천⇒행복, 선
*행복: 참된 앎을 통해 덕을 쌓아갈 때
* “부덕은 무지에서 생긴다.”:무지⇒악⇒불행
*주지주의적 윤리관의 입장
8. “너 자신을 알라.”: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라는 뜻.
9. “악법도 법이다.”:진리의 객관적 실재 몸소 실천
소크라테스의 철학의 두 기둥은 조각가인 아버지와 산파인 어머니로부터 출발한다.
조각가인 그의 아버지는 어느 날 돌기둥을 보여주면서 소크라테스에게 “얘야 이 돌기둥이 무엇으로 보이느냐?”물었다.
소크라테스는 “글쎄요. 제 눈에는 돌기둥처럼 보이는데요.” 하고 대답을 했다.
그 후 조각가인 아버지는 돌기둥을 조각해 얼마 후 아름다운 여인의 상으로 조각되어 있었다. 그리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얘야 그 돌덩이 속에는 아름다운 여인이 숨어 있었단다.” 그 후 소크라테스는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물질보다는 생각과 정신을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간직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관념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러한 관념을 당시 많은 청년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그의 어머니의 산파술을 교훈삼아 교육의 방법으로 받아 들였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은 반어법과 산파술이 있다. 반어법은대화의 상대자로부터 로고스를 끌어내어 무지의 자각하게하고 아포리아에로 유도하는 소크라테스의 독특한 무지를 가장하는 태도이고, 산파술을 상대방이 제출한 논설이나 질문을 거듭함으로써 개념규정을 음미하고 당사자가 의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상을 낳게 하는 문답법이다. 소크라테스는 자기 스스로 이제 새로운 지혜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낳는 것을 도와 그 지혜의 진위는 식별할 수 있다는 것으로 지금의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인식론과 정의
정의의 과정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지대한 관심은 그의 인식론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정의는 하나의 확고부동한 개념이었다. 비록 개별적인 사건이나 사물들은 어떤 점에서는 변화하고 또 사라지지만 항상 동일한 어떤 것이 그것들에 대해 존재하는데, 이것은 변화하지도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그것들의 정의 혹은 본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