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일본의 문화연구] 신사(神社)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신사[ 神社 ]
개요
구조
1. 토리이[鳥居(조거)]
2. 쵸우즈야& 테미즈야 手水舎
3. 고마이누
4. 오미쿠지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
이세신궁 [伊勢神宮]
생활 속 신사문화
본문내용
'오미쿠지(おみくじ)'에는 학업운, 장사운, 연애운, 금전운 등 여러 가지가 쓰여 있다. 종합적인 운세는 '다이키치(だいきち, 大吉, 대길)', '쥬우키치(ちゅうきち, 中吉, 중길)', '키치(きち, 吉, 길)', '쇼오키치(しょうきち, 小吉, 소길)', '쿄오(きょう, 凶, 흉)' 등 다섯 가지가 있다. '쿄오(きょう, 凶, 흉)'를 뽑을 확률은 산술적으로는 5분의 1, 실제로는 그것 보다 훨씬 작은 확률이다. 정확한 운세가 아니라 가볍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용도다. '오미쿠지(おみくじ)'는 점을 읽고 난 다음에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사에 놓인 철사줄이나 나무등에 곳에 묶어 놓아야 한다. 그래서 신사에서는 흰 종이가 잔뜩 묶여진 줄이나 나무 등을 볼 수 있는데, 처음 보면 섬뜩함을 느끼는 광경이지만, 알고 보면 전혀 무섭지 않다.
'오미쿠지(おみくじ)'의 원조, 즉 점의 원조는 중국의 귀갑점(龜甲占)이라고 한다, 거북이 등을 불에 구워 그 갈라지는 모양(龜製)으로 나라의 장래를 점쳤다는데, 그것을 '오미쿠지(おみくじ)'로 만든 것은 일본 사원(寺院)의 경영학적 수완의 결과이리라, '에마(えま, 繪馬)'도 신사에서 즐길 수 있는 일종의 가벼운 오락거리다. '에마(えま, 繪馬)'는 말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엽서 크기의 나무판이다. 고대 일본에서 신에게 기원을 할 때 말을 받치는 풍습에서 나온 것이다. 한 쪽 면에는 말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뒷면은 비어 있는데, 그곳에 자신의 기원을 적어 신사에 걸어 놓는다. 신사의 한쪽 구석에는 반드시 '에마(えま, 繪馬)'가 주렁주렁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원의 내용은 시험 합격이나 순산 등 여러 가지다.
소원 : 사람들을 도우세요. 사람을 도움으로써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기다리는 사람 : 옵니다. 만남이 있을 꺼에요
잃어버리는 것 : 가까이에서 나옵니다.
여행 : 가까운 곳이 특히 길합니다.
장사 : 상당한 이익이 있을 것입니다
학문 : 잡념이 많습니다. 전력을 다 하세요.
거래 : 잠시 기다리세요.
경쟁 : 쉽게 이길 겁니다.
연애 : 너무 깊게 빠지지 마세요.
이사 : 부산스럽게 하지 말고 사람에게 맡기세요.
출산 : 어려움 없을 것입니다. 산후에 주의하세요.
질병 : 낫는 곳을 소중히
혼담 : 무리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겨 나중이 힘들어집니다.
참고문헌
//www.kanggo.net/~japan/nihon/bunkajiten08.htm (일본어 키워드 사전)
//www.tochigi-jinjacho.or.jp/
//myhome.hanafos.com/~k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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