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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

 1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1
 2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2
 3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3
 4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4
 5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5
 6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6
 7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7
 8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8
 9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9
 10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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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술과 주도의
(2) 우리 나라 대학들의 술문화
ㄱ. 우리나라 대학들이 이러한 술문화를 갖게 된 원인
ㄴ. 다른 나라의 술문화와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의 비교
(3) 술문화 분석과 대안제시
ㄱ. 대학 술문화의 문제점
ㄴ. 바람직한 방향제시
ㄷ. 변화의 바람

3. 결론
본문내용

ㄱ. 우리나라 대학들이 이러한 술문화를 갖게 된 원인

지성인들이 모인 대학에서 술을 빼놓고는 아마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처음 맞는 새터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과행사, 사발식, 동아리 신입생환영회, 축제를 시작으로 4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모든 생활 곳곳엔 술이 함께 한다. 대학은 술을 부정적인 의미로만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과도한 술로 인한 폭력과 욕설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 일년에 한 두 번은 들을 수 있는 술로 인해 사망하는 대학 신입생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대학 문화의 감초로 술 문화를 꼽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대학생활에서 술은 필요한 것일까?
그 첫째는 해방감의 표상이다. 12년에 걸친 힘든 의무교육에서 벗어나 나름대로의 자유를 향해 첫발을 내딛은 대학생들이 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 술이다. 아직은 사회인으로서는 미숙하지만 당당하게 음주를 함으로써 어른이 되었다는 기분을 맘껏 즐기게 되는 것이다. 의식의 상태에서 벗어나 이제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된다는 것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감히 알지 못할 것이다. 네모난 학교, 네모난 책상에서 벗어나 자기 나름대로 접하게 되는 새로운 세상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둘째,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다. '자리'라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대개 대학의 술자리는 술을 마시는 자리이기 이전에 함께 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있다. 또한 대학에서 술을 마시면서 술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술자리를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즉, 우리의 경우 술은 일반적으로 그 맛을 음미한다든지 자체로서의 가치를 따지는 대상이 아닌 것이다. 기분 좋게 마시고 취하는 술에 대해서는 불평등, 계층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어떠한 차이성도, 어떠한 겉모습도 술 앞에서는 무장해제의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일단 그 자리에 들어온 사람들은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질서를 지키고 감정을 서로 나누며 그 순간만은 서로 친밀함을 느끼는 것이다. 개인 적인 대학문화 속에서도 집단성을 요구할 때 필수적인 요소가 술인 것이다.
셋째, 자율성이 아닌 타율적인 술을 바라볼 때는 부정적인 시각을 갖기도 한다. 우리 나라의 문화 자체가 예절을 중시하는 대다가, 우리 나라 주도의 특징이 대작적인 성격이 강하다. 이러다 보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술을 마시거나, 자신의 주량을 넘어섰음에도 타율적으로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고교에서처럼 최대 2살 터울의 사람이 모인 곳이 아니라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도 있고, 또는 나이가 훨씬 어린 사람들과 술을 마시다 보면, 혹은 모임의 성격상 이런 타율적인 성격 때문에 때로는 시비가 생기기도 하고, 갈등과 모순이 생기기도 한다.

ㄴ. 다른 나라의 술문화와 우리나라 대학의 술문화의 비교

가무를 즐기는 우리민족은 예부터 흥겨운 잔치에 술을 빼는 적이 없다. 술과 함께 음악과 춤을 즐기고, 사람을 즐기는 민족이다. 고려시대에는 불교를 국교로 지정하여 술을 금하므로써, 서민들이 술을 마실 기회는 거의 없었다. 조선시대에는 사대부들뿐만 아니라 서민들도 술을 마실 기회가 늘어났고, 향음주례라는 것이 있어 술자리에서의 예절을 중시하였다. 일제시대는 우리 민족의 암흑기였다. 이시기에 술을 먹는 이유는 암울한 우리 현실을 조금이라도 잊기 위해서였다.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하루도 살 수 없는 식민지시대의 암울함을 술로 풀었던 것이다. 해방 후 미군 주둔과 625를 겪으면서 서양술이 소개되었다. 60~70년대에는 도시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양식이 변화되면서 음주문화도 대 변혁을 이루었다. 1965년부터 곡물의 술원료 사용 불가에 따라 희석식 소주가 대량공급 되었으며, 폭주문화가 시작되었다. 특히, 식자들은 반체제 인사들로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술을 마셨으며, 이때의 술은 막걸리와 소주였다. 그 후, 70년대 말에는 맥주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서구화된 맥주집이 늘어났다. 80년대엔 이른바 폭탄주가 유행하였다. 이때는 막걸리의 소비량은 줄고, 맥주의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늘었으며, 보드카, 위스키의 소비량이 급격이 늘어 주류의 고급화가 진행 되었고 접대문화가 발달되었다. 90년대는 주류의 수입개방으로 우리의 음주문화도 세계화가 되었다. 또한, 국민들에 환경과 건강에 관심을 갖게되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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