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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대비경시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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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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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  1860년대에 주기율이 발표된 후에도 위의 원소들이 왜 그러한 결합수를 가지는 지는 오래 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1890년대에 아르곤을 시작으로 헬륨, 네온, 크립톤 등의 비활성기체가 발견되고 원자 내부에 전자가 들어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수께끼가 풀리기 시작했다. 반응성을 전혀 보이지 않고 외톨박이로 지내는 비활성기체 원소들은 아무 부족이 없는 아주 (5. 안정한, 불안정한) 상태이다. 남들을 거들떠보지 않는 이런 원소들은 noble gas(귀족 기체)라고도 불린다. 다른 원소들은 전자를 얻거나 내주어서 noble gas와 같이 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화학 결합이 일어나는 것이다. 탄소는 네 개의 전자를 얻어야 네온과 같은 상태가 되고, 질소는 세 개, 산소는 두 개의 전자가 필요하다. 필요한 전자수가 바로 결합수인 것이다.
 염소는 비활성기체인 아르곤보다 전자가 하나 적은 할로겐족 원소이다. 전자를 하나만 얻으면 noble gas와 같이 될 수 있는 염소는 전자를 끌어당기는 경향이 아주 (6. 강하다, 약하다).
 결합수가 각각 1인 염소와 수소가 반응하면 각각 전자를 하나씩 내놓고 공유 결합을 이루어 염화수소(H-Cl)를 만든다. 필요한 전자 하나를 수소에게서 얻은 셈인 염소는 안정한 상태가 된다. 전자를 공유해서 안정해지기는 수소도 마찬가지이다.
 그런데 전자를 원하는 정도는 원소마다 다르다. (7. 염소보다는 수소, 수소보다는 염소)가 전자에 대한 욕구가 훨씬 강하다. 따라서 염화수소에서 공유된 전자는 염소와 수소에 똑같이 분배되지 않고 한 쪽으로 많이 끌린다.
 염화수소가 물에 녹으면 염산이 된다. 염산에서는 (8. 염소에게서 전자를 얻은, 염소에게 전자를 빼앗긴) 수소 이온(H+)이 쉽게 떨어져 나와서 수용액은 산성을 띠게 된다. 이로부터 수소가 전자를 많이 (9. 끌어당기는, 내어주는) 원소와 결합하면 산이 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산소도 염소처럼 전자를 (10. 끌어당기는, 내어주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많은 경우에 산소와 결합하는 산화 반응의 결과로 산이 만들어지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O=O 2. H-O-H (수소, 산소, 수소로 적어도 좋음) 3. N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