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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론] 일본의 신과 종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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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사회론] 일본의 신과 종교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일본의 고대신화
2. 일본의 대표적인 신
3. 일본의 종교문화
(1) 일본 내에 있는 종교의 종류와 역사
(2) 일본의 종교문화
① 싱크레티즘(syncretism)
② 정령숭배사상
③ 가정의 종교와 개인의 종교
④ 절대성과 관용성
⑤ 「일본인」과 「신」은 기준이 없다.
4. 일본인의 종교관과 국민성
(1) 화(和)의 사상
(2) 다양성
(3) 집단주의 - “혼네(本音)와 다테마에(建前)”
(4) 실용주의 - “좋은 것만 취한다.”
(5) 폐쇄성 - “일본은 섬나라”
5. 예배문화
6. 신도의 특징
7. 신도이즘에 대한 신학적인 분석
8. 지역학적 관점에서 본 일본과 신도와의 관계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일본의 대표적인 신
▶ 伊弉諾 (이자나기)
이자나기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남신이다. 이자나키라고도 불리운다.「고사기」에서는 이사나기명(伊邪那岐命), 「일본서기」에서는, 伊弉諾神라고 표기하였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의 남편이 되는 신이다. 역사에서는 「매이사나미(妹伊邪那美)」이란 문장이 있기 때문에 이자나미의 오빠라고 오해를 받지만, 이 경우의 “여동생(妹)”은 아내나 연하의 여성을 친밀감을 담아 사용하는 말이며, 자기보다 연하인 여자형제의 의미는 아니라고 여겨진다.
국토의 창조신이지만, 궁중 제사에서는 경시되어 왔다.
천지 개벽으로부터 세어 신세칠대(神世七代)의 최후로 태어난 신으로, 이자나미와 함께 태어났다. 쿠니우미 (国産み; 일본의 창세신화), 카미우미 (神産み; 동일)에서 전하길 이자나미와의 사이에서, 후에 일본국토를 형성하는 다수의 자식신을 낳았다. 그 중에는 아와지섬(淡路島)을 필두로 혼슈(本州), 시코쿠(四国), 큐슈(九州) 등의 섬들과 오오와타쯔미 (大綿津見; 돌, 나무, 바다의 신), 오오야마쯔미 (大山津見神; 물, 바람, 산의 신)와, 들판, 불 등의 삼라만상의 신이 포함된다.
이자나미가 불의 신인 카구쯔치 (軻遇突智)를 낳던 중 음부에 화상을 입어 죽자, 노하여 그 카구쯔치를 죽여 (그 피와 시체로부터도 신이 태어났다) 이즈모와 호오키(伯耆)의 국경에 있는 히바산(比婆山)에 매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자나미를 만나고 싶은 생각에, 황천국까지 만나러 가게된다. 거기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려면 결코 이자나미를 들여다 봐선 안 된다고 하는 약속을 해야했는데 이자나기는 그 약속을 깨고 이자나미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이때 이자나미는 이미 부패하여 구더기가 득시글거리며 번개에 둘러싸인 모습이었다. 그 모습에 놀란 이자나기는 도망가 버린다. 뒤쫓는 이자나미, 이카즈찌 (번개), 요모쯔시코메 (黄泉醜女) 등에게 복숭아의 열매 (오오카무즈미노미코토; 일종의 神인듯 하나 정확하지 않음)를 던지고 어려움에서 빠져나왔다. 황천국과 지상과의 경계 지점인 요모쯔히라사카 (黄泉比良坂)의 지상쪽 출구를 큰 바위로 막아, 이자나미와 인연을 끊었다. 그 때에 바위를 사이에 두고 두 명이 대화하기를, 이자나미가 「너의 나라의 인간을 하루에 1,000명을 죽이겠다」라고 하자, 이자나기는「그러면 나는, 하루에 1,500개의 산실(産屋; 아이가 태어나도록 꾸며놓은 방)을 짓겠다」라고 하였다

▶ 伊弉册 (이자나미)
이자나미(伊弉冉、伊邪那美、伊弉弥)는 이자나기의 아내이다. 별칭은 요모쯔오호카미 (黄泉津大神) 또는 찌시키노오호카미 (道敷大神)이다.
천지 개벽으로부터 신세칠대(神世七代)의 최후로 태어난 신으로, 이자나미와 함께 태어났다. 쿠니우미 (国産み; 일본의 창세신화), 카미우미 (神産み; 동일)에서 전하길 이자나미와의 사이에서, 후에 일본국토를 형성하는 다수의 자식신을 낳았다. 그 중에는 아와지섬(淡路島)을 필두로 혼슈(本州), 시코쿠(四国), 큐슈(九州) 등의 섬들과 오오와타쯔미 (大綿津見; 돌, 나무, 바다의 신), 오오야마쯔미 (大山津見神; 물, 바람, 산의 신)와, 들판, 불 등의 삼라만상의 신이 포함된다.
불의 신 카구쯔치 (軻遇突智)를 낳다가 음부에 화상을 입어 그 병으로 죽지만, 그 때조차도 소변과 대변, 토사물로부터 신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시체는, 「고사기」에 의하면이즈모와 호오키(伯耆)의 국경에 있는 히바산(比婆山; 현재의 시마네현 야스기시 하카타쵸)에 매장했다고 하며, 「일본 서기」의 일서에 의하면 키이노쿠니 (紀伊国) 쿠마노(熊野)지방의 아리마무라 (有馬村; 현 미에현 쿠마노시 아리마의 화굴신사 花窟神社)에 매장해졌다고 한다.
이자나기와의 인연을 끊은 후 이자나미는 황천국의 주재신이 되어, 요모쯔오호카미 또는 찌시키노오호카미로 불리게 되었다.
▶ 主神 : 아마테라스 = 女神 アマテラス (天照大神)
일본신화의 주신이자, 빛의 신. 특이하게 여신이다. 전신이 광채가 나는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골치 덩어리 폭풍의 신 [스사노오]와 달과 어둠의 신 [쯔쿠요미]와는 형제들이다. 전에 어떤 사건으로 그녀가 동굴에 숨어 버린 적이 있는데, 온 일본이 어두워지고 불행이 끊이지 않았다 한다. 아메노우즈메 여신의 '춤'으로 그녀를 다시 불러낸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창조신 이자나기가 세수를 할 때, 그의 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참고문헌
▶ 宗敎의 歷史 // 幸日出男외 2인 共著 // 경서원출판 // 1998
▶ 동양의 종교 // 조셉M, 키타가와 著 // 사상사 // 1994
▶ 현대일본종교문화의 이해 // 시마조노 스스무 著 // 청년사 // 1997
▶ 종교를 알아야 일본이 보인다.// 고이케 나가유키 著 // 철학과 현실사 // 1997
▶ 사진과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 정형 著 // 다락원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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