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

 1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1
 2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2
 3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3
 4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4
 5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5
 6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6
 7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7
 8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8
 9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9
 10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1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자연 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자연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친 영향
2.기후에 따른 건축양식(우리나라)
3.세계 각국의 기후에 따른 주거형태
4.생태건축
5.자연환경과 건축
본문내용
자연환경이 건축물의 형성에 미친 영향

우선 주어진 주제에서 ‘자연환경’과 ‘건축물’ 각각의 정의와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자연환경’이라는 것은 자연 그대로의 것. 즉, 생물과 무생물을 일컫는 것이라고 흔히 알고 있다. 주제에서는 자연환경을 건축물에 관계해서 생각해 보자는 것이고, 그 자연환경을 공간, 사람, 기후, 경관 등으로 축약해서 말할 수 있겠는데 이 자연환경이 건축물이 지어지는데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알아보자는 것이기 때문에, 주어진 각각의 자연환경에서 건축물들의 형태나 형식들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알아봐야 할 것이다.

기후에 따른 건축양식(우리나라)
1. 우리나라의 기후
- 계절풍 기후로서 이 기후의 특성은 겨울에는 시베리아로부터 차고 건조한 북풍 또는 북서계절풍이 불어와 날씨가 몹시 춥고 건조하며, 여름에는 태평양으로부터 덥고 습기가 많은 바람이 불어와 날씨가 무더우며 비가 많이 내린다.
- 동안 기후로서 큰 대륙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온대지방에 나타나는 기후를 말하며, 대륙의 서쪽에 나타나는 서안 기후에 비하여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으며,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건조하여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 대륙성 기후로서 일교차와 연교차가 바다나 해안지방에 비하여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 삼한사온으로 시베리아 고기압이 7일을 주기로 세력이 변하기 때문에 고기압이 발달하는 3일간은 춥고, 고기압이 약해지는 4일간은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된다.
- 중위도에 위치한 온대와 냉대에 걸친 계절풍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다.
- 우리나라의 중요한 기후 특성으로서 강수량을 들 수 있는데 연평균 강수량은 500∼ 1,500㎜로 비교적 습윤한 지역에 속한다. 강수량은 계절적 분포가 균등하지 않고 우기와 건기가 뚜렷이 구별되는데 일 년 강수량 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되고 겨울 동안의 강수는 매우 적다. 또한 여름 계절풍과 양쯔강 유역에서 발생해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로 이동 하는 온대성 저기압 그리고, 폭풍우를 수반하는 열대성 저기압 등이 보통 6, 7, 8월에 집중 되므로 연 강수량은 이 기간 동안에 약 50∼60% 정도가 집중된다. 여름철에 비가 집중되는 대신 봄철의 강수는 연 강수량의 약 15% 정도에 불과하며 가을철의 강수량은 약 20% 정도 이다. 겨울의 강수는 남부 해안지방을 제외하면 대부분 강설이며 일 년 중 강수량이 가장 적어 약 5∼10% 정도이다. 우리나라 강우의 특색 중 하나로 ‘호우성’을 들 수가 있는데 여름호우는 2일 내지 수일에 걸치는 것이 보통이나 때때로 10여 일에 걸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강수량은 연 강수량의 1/2 또는 연평균 강수량에 이르기도 한다.
- 기후는 집의 구조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데 북쪽 지방으로 갈수록 마루의 넓이가 좁아지고 벽을 두껍게 하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 반대로 남쪽 지방으로 올수록 마루의 넓이가 넓어지고 창문을 크게 만들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낸다.
2. 계절별 주생활
- 더위와 추위에 대비한 한옥의 모습
우리나라는 겨울은 춥고 여름에는 덥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집은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 해주고 추운 날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겨울을 위해서는 온돌을 만들었고 여름을 위해서는 대청을 만들었다.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집 구조이다.
온돌은 바닥을 가열하여 난방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온돌로 집 전체를 난방을 하는 것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한다. 온돌은 간접 난방방식 인데 이렇게 간접 난방을 하는 것은 인체에 가장 쾌적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등에도 좋다고 한다. 이러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방에 신을 벗고 들어가는 생활 방식으로 집 구조가 바뀌게 된 것이다. 이러한 난방방식과 신을 벗는 생활 습관이 집안의 청결에는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한옥의 지붕은 처마가 많이 빠져 나와 있어 여름의 햇볕이 집에 들이지 않도록 되어있고, 마루라서 바닥이 시원하고, 앞뒤가 개방되어 있어 맞바람이 치도록 되어있어 여름에 매우 시원하다. 온돌은 방바닥에 넓고 평평한 돌(구들장)을 놓아 만듭니다. 아궁이에 나무를 때면 그 뜨거워진 공기가 구들장 밑을 지나가면서 방을 따뜻하게 해주고 굴뚝을 통해 연기가 나가게 된다.
즉, 대청마루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한옥의 구조라면 온돌은 추운 겨울을 위한 난방 시설에 해당됩니다.
- 지방별 기후 조건과 지붕의 모습
지붕의 모습은 집의 기본 형태를 알 수 있다. 지방별 지붕의 모습은 남부 지방의 경우 개방적인 형태이고, 북부 지방의 경우 폐쇄적인 형태이다. 이렇게 집의 기본 형태가 다른 이유는 나름대로 기후 조건에 적응한 결과이다. 남부 지방은 무더운 여름날을 견디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하는 구조로 집을 지었다. 북부 지방의 집은 추운 겨울을 지내기 위한 구조를 가졌다. 그리고 중부 지방은 남부 지방과 북부 지방의 ‘절충형’이다.
- 지형과 기후 조건에 따른 집의 모습
해안 지방의 가옥 경관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가진 집을 보면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집주위에 방풍림이 형성되어있다. 돌과 바람이 많아 시련을 겪어야 했던 제주사람, 열악한 환경을 개척하고 땅을 다스리는 슬기를 느낄 수 있는 돌담. 바람의 영향 때문에 집 높이 만큼 올린 돌담도 있다.
이와 같이 자연 환경에 따라 집의 형태가 약간씩 특수성을 가짐을 알 수 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