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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윤리] 내부고발자와 윤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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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윤리] 내부고발자와 윤리 경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선정배경 및 연구목적

Ⅱ. 본론
2. 내부고발자의 이해
가. 내부고발자 정의
나. 내부고발자를 바라보는 시각
다. 내부고발의 발생 원인
3. 내부고발자 사례
가. 삼성 내부고발자 변호사 김용철씨 사례
나. 현대 자동차 내부고발자 사례
4. 내부고발자 처우 방법
가. 내부고발자 보호
나. 내부고발자 통제

Ⅲ. 결론
5. 우리가 바라보는 내부고발자에 대한 시각
본문내용
Ⅰ. 서론

1. 주제 선정 배경 및 연구 목적

올해 초 서울 시립대학교 커뮤니티(서울시립대광장, 다음 까페)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가 큰 논란이 되어 결국 학생들 모두를 불러놓고 청문회까지 연 사건이 있었다. 이 글은 환경조각학과(이하 환조과)에 재학 중인 08학번이 썼으며, 자신이 속한 환조과에 대해 내부 고발의 모습을 띠고 있었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사건 개요
▲2009년 1월 20일 = 서울시립대광장에 작성자명 sibi가 아래와 같은 글의 내용 올림. - Animal Training(이하 AT)라는 이름하에 선배들이 자신들을 단체 기합 준다. - 술먹는 학과 행사, 참석하지 않아도 돈을 내야한다. - 장학금은 성적 우수자가 받는 것이 아니라 학년이 높으면 받는다.
이 글에 환조과를 비판하는 댓글이 398개가 달리는 등, 전 학생들에게 환조과에
안 좋은 이미지 확산
▲1월 22일 = 총학생회 임시중앙운영위원회 발족 및 회의 개최, 환조과 회장들 참관 인 자격으로 참석, 환조과 학생회장 커뮤니티에 입장 밝힘
▲1월 23일 = 총학생회 서울시립대광자에 다음과 같은 의견 표명
“AT의 사실여부 확인했으며 해결방안 모색하겠다. 작성자 명 sibi 글의 사실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무엇보다 sibi가 학교 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
▲1월 22일~ 2월 5일 = sibi와 환조과 학생대표, 총학생회 대표 3차례 만남,
커뮤니티에서 환조과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의 채팅방 여러 번 열림
▲2월 6일 = 총학생회 공식 입장 표명
“더 이상 가혹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환조과에 경고했으며 모든 비민주 적인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홍보하겠다. 글 작성자 sibi 는 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만약 부적응시 전과를 할 수 있도 록 도와주겠다.”
▲2월 26일 = 환조과 관련 일련의 사태에 대한 환조과 측 입장과 sibi학우 측 입장 토론회 열림
토론회에서는 인터넷 상에서 sibi를 응원해주는 학생들보다 환조과 측 이나 sibi의 반대편에 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sibi가 몰리는 입장이었음.
▲3월 20일 = 총학생회 마지막 입장 밝힘(2월 26일 토론회 관련)
총학생회 측에서는 내부 고발자 sibi에게 더 이상 소란을 일으키지 않 을 것을 부탁
▲4월 9일 = sibi 마지막 글 올림.
자신의 입장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총학생회에서도 더 이상 반 겨주지 않는다.

sibi가 처음에 올린 글의 내용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AT(Animal Training)라는 이름의 단체 기합, 무조건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친목 도모회(술자리), 짬이 차야(높은 선배가 되어야) 누릴 수 있는 장학 혜택 등에 자신이 겪는 부조리에 대한 것이었다. 이 글이 게시판에 게시된 이후 학생들의 반응은 제 각각이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글쓴이를 옹호하고 환조과를 욕하였으며, 환조과에서는 글의 신빙성에 시비를 걸고 넘어졌다. 이렇게 글쓴이(작성자명 sibi)와 환조과 사이에서 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갔고, 결국 학교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토론회가 열리게 되었다. 청문회 이전 인터넷 상으로 글쓴이를 옹호하던 대다수의 학생들은 보이지 않았고, 쌍방의 사과로 사건은 결론지어졌다. 하지만 현재 글쓴이는 환조과에서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하며 쓸쓸히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위의 사건은 우리 조직 안에서 일어난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내부 고발은 빈번히 일어나지만 아직도 내부 고발자를 어떻게 생각해야할 지, 그 정답과 해결책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또 확실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사례에서도 보듯이 sibi가 고발한 행동은 분명히 누가 봐도 옳은 일이었고 또 학교 발전을 위해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은 내부 고발을 했다는 이유로 조직 내부에서 배척당하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처럼 조직이 가진 비윤리적인 상황을 내부 고발을 통해 수면 위로 끌어올렸을 때 이 행동을 과연 조직이 속한 사회를 위한 일이니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직이 가지고 있는 내부 규범을 해친 일탈 행위라고 해야할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내부고발자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아본 뒤 현재 비중 있게 다뤄지는 내부 고발 사례인 삼성과 현대 자동차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부
참고문헌
1. 고점남, 「腐敗統制에 關한 硏究 : 內部告發(Whistle-blowing)을 中心으로, 高点南, 全南大 行政大學院」, 74p, 1997
2. 데이브 클레이맨, 브라이언 T. 콘토스, 김성호, 최용호 역, 『내부 직원의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정보 유출을 막아라』, 성안당, 336p, 2008
3. 민진규,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나루, 325p, 2009
4. 서정욱, 「윤리경영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과 수용도가 내부고발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동국대 경영대학원」, 89p, 2006
5. 이상하, 『상황윤리 (현실세계 속의 공학담론)』, 철학과 현실사, 311p, 2006
6. 이원희, 「내부고발자보호 장치」, 한경대학교 행정학 50호, 4p
7. 전윤구, 「내부고발의 동기와 징계」, 중앙노동위원회, 62p, 2007
8. 최정학, 「내부고발자 보호제도의 법적 문제점」, 두뇌한국 21사업, 25p,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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