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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론] 가족문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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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문제론] 가족문제 -동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족문제로 동거를 선택한 이유

2. 동거에 대한 요즘 젊은이들의 태도와 경향

3. 동거의 현황 (서구권 / 비서구권)

4. 동거의 종류

5. 동거의 사회적 영향

6. 토론거리

본문내용
1. 가족문제로 동거를 선택한 이유
가족문제란 가족공동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통틀어 일컫는 용어이다. 통상적으로 가족집단 혹은 가족 구성원이 직면하여 해결을 요청하게 되는데 방치하면 가족기능의 장애 또는 일탈현상, 즉 병리적 상황이 야기될지도 모르는 문제를 가리킨다. 이러한 가족문제에는 이혼, 가정폭력, 맞벌이 및 자녀양육, 미혼모, 외국인가정, 노부모 부양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가족문제보다 한 때 사회의 이슈가 되었던 동거가족에 대해 조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 젊은이들의 결혼 기피 현상과 동거가 결혼의 대체로써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기 때문에 가족문제의 주제를 동거로 잡게 되었다. 과거에는 동거가 남녀 사이의 연애 관계에서 심화된 연애의 유형이였다면, 오늘날은 경제, 사회, 문화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진 보다 복잡하고 현실적인 의미를 가진다. 동거에 대해서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입장과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시점에서 동거가 새로운 가족의 형태인지 아니면 단순히 연애의 일종인지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을 느꼈다.


2. 동거에 대한 요즘 젊은이들의 태도와 경향

“대학 신입생의 80%가 혼전 동거가 가능하고 연애와 결혼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경남정보대학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올해 신입생 2천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식실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성과의 동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라는 질문에 '결혼이 전제라면 가능하다'라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응답자의 39%는 '사랑한다면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결혼 전에 동거는 안 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20%에 머물렀다. '연인과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8%가 '연애와 결혼은 별개'라고 답한 반면, 22%만이 '그렇다'고 응답해 대학 신입생들의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었다.”
▲위와 같은 관련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요즘 젊은이들의 동거에 대한 사고방식은 개방적인 경향이 있다. 동거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에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살아봄으로 인해서 상대의 성격파악과 가정에 보이는 실습관 등을 미리 알 수 있다‘는 것과 ’성적 욕구의 해소‘ 등 다소 극단적이지만 솔직한 의견도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동거가 아니더라도 어려워진 경제 상황과 맞물려 생활비 절약도 혼전동거의 이유가 된다. 그러나 동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동거를 반대하는 입장의 이유로는 ‘사회적 시선이 두렵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성관계에 따르는 책임’, ‘결혼이라는 법적 제도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동거를 택하게 된다’ 라는 의견 등이 있었다.

3. 동거에 대한 서구권/비서구권의 차이와 현황
서구권

미국에서 결혼 대신 동거하는 커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사회적 불안감이 반영
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USA투데이는 미국 정부가 2007년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동거 여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을 하지 않고 함께 사는 동거커플이 약 6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1978년보다 10%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이번 조사에서 동거 커플의 48.5%는 남녀 모두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8%는 각각 현재의 동거 이전 결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거 커플 가운데 30세 미만은 여성 경우 절반가량인 46.8%, 남성은 39.6%로 집계됐다.


영국 국가통계국(ONS) 조사 결과 99년 남성과 여성의 동거 비율은 각각 24%, 25%로 86년에 비해 2배 높아졌다. 유럽에서 태어나는 아이 3명 중 1명이 동거 커플 사이에서 태어나고 있으며, 그 비율은 1970년대 초에 비해 6배나 증가했다고 17일 보도했다. 프랑스 의회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은 더 이상 아이를 갖는 필요불가결한 조건이 아니다”라면서 “남녀간 동거는 젊은 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일반적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어미시 교수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동거 부모 태생의 아이들이 만 16살 때까지 부모와 같이 사는 비율은 35%로 결혼한 부부(70%)의 절반에 불과하다. 프랑스의 경우 5년 안에 동거 관계가 깨진 비율이 18%로 10%인 결혼에 비해 2배 가까이 높다. 어미시 교수는 “상대적으로 깨지기 쉬운 관계 때문에 결혼 이외의 출산의 증가는 (EU국가의) 실질적인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즉 사실혼 관계가 보편적이며 한국에서의 동거 경향과는 달리 임신과 출산까지 이어져 대안가족의 개념보다는 일반 핵가족, 편부모 가족 등과 같이 보통 가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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