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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와 언어] 케이블 방송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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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체와 언어] 케이블 방송과 언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케이블 방송의 언어 문제점
(1) 내용적인 측면
1. 폭력성
2. 선정성
3. 경박성
4. 추측성
(2) 언어적인 측면
Ⅲ. 나가며
본문내용
같은 채널의 ‘하드보일드 원더커플’에서도 언어폭력을 찾을 수 있다. ‘하드보일드 원더커플’은 공부만 하느라 제대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들과 미녀들이 커플이 되며 벌어지는 러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얼마전 이 프로그램에서 이민주는 임두혁 커플을 향해 “꼴 같지 않은 것들”이라는 말을 내뱉었으며, 이어 “완전 가식적이다” “울면서 사람 죽이는 스타일이다” 등 다른 출연자들을 향해 막말을 던졌다.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은 주인공인 한 명의 킹카·퀸카와 이들에게 선택을 받으려는 도전자 5명이 출연해 신세대의 솔직한 연애법을 선보이는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어떤 출연자는 "이 분 집은 강남이 아닐 것 같애요", "신발이 강북 같애요", "이 분, 강북 저∼기 수락산 근처에 살 것 같아서…" 등의 발언을 했다.

올리브네트워크에서 방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불변의 법칙'은 연인들의 문제점을 들어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 뿐 아니라 진행자도 ‘말조심’에 무감각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진행자 입에서 부적절한 말이 나올 때마다 울리는 ‘삐∼’ 경고음이 너무 잦아 프로그램 흐름이 수시로 끊길 정도다. 1시간 남짓한 프로그램에서 무려 20차례 이상 경고음이 울린 적도 있다.
메인MC 김창렬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방송 중 욕도 하는데 껌은 왜 못 씹나”라고 말해 은연중 제작 분위기를 밝히기도 했다. 공동 진행자 이주연은 한 여성 출연자에게 “욕하고 싶으면 욕해도 된다”면서 '자유로운 방송'임을 강조했다. 또 진행자 입에서 튀어나온 “까고” “존나” “지들이” “대가리” “또라이” “처먹다” “야마돈다” “주둥이를 찢어 버린다” 등 거친 발언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성적 농담도 난무한다. 진행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 출연자의 다리를 보고 “허벅지에 반했다. 이따 허벅지랑 사진 좀 찍자”라고 말하거나 “(술자리에서 게임하다) 여자분들 몸에 케첩을 바르고 많이 빨아봤다”는 얘기를 거침없이 했다.

2. 선정성

언어표현의 제약이 공중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케이블방송은 선정적인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출연자들의 야한 대화를 그대로 방영하여 자극을 준다. 그중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은 일본에서 드라마와 만화로 큰 인기를 얻은 ‘너는 펫’에서 모티브를 따온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5까지 제작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펫’을 키우듯이 남자를 키우며 동거한다는 설정부터가 선정적이다.
유난히 짧은 치마와 파인 옷을 입은 여성 출연자(주인)의 몸을 남성(펫)이 몰래 훔쳐보는 장면들이 선정적으로 방송되었다. ‘뚫어져라’ ‘!!!!!’ 와 같은 자막을 비롯하여,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자막들은 함께 나오는 야릇한 음악과 함께 더욱 선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어때? 시원하게 봤나?” “감질나요” “좀 더 센 걸 원하는거야?” 와 같은 남성 출연자들의 대화도 여과 없이 또 한 번 자막으로 표현한다.

여성 출연자의 속옷을 훔쳐보는 비도덕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훔쳐보기 선수권 대회’와 같은 가벼운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선정적인 내용을 지극히 장난스럽고 경박하게 방송 한다.
‘연애 불변의 법칙 커플 브레이킹’은 20대 버전 ‘스캔들’ 혹은 '사랑과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20대 연인들의 문제점을 들어보고, 처방을 내려준다는 일명 ’러브 솔루션‘ 프로그램을 취지로 하고 있지만, 일명 작업남과 작업녀로 하여금 유혹을 하고 뒤에서 이를 쫒는 ’몰카‘ 프로그램과 다를 바 없다. 특히 작업남 혹은 작업녀가 일반인 출연자를 유혹할 때(간혹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그 과정의 선정적인 언어나 스킨십이 그대로 방송에 나온다.
사례2)
작업녀=(술에 취해)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면 어떻게 할 건데?
남자친구=일어나자 누나. 잘 거면 그냥 모텔 가서 자. 어떻게 할래, 누나? 나는 상관없어.
내레이션=작업녀를 데리고 모텔로 가는 남자친구.
(남자의) 여자친구=(모니터로 남자친구를 보며) 더러워!


마지막으로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는 ‘누구나 궁금했었지만 아무도 만들어보지 못했던 차트,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전격 차트 프로그램’ 이라는 모토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순결한’ 이라는 프로그램의 이름과는 반대로 선정적이고 대담하고, 자극적인 소재들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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