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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 조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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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 조기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 조기 교육의 필요성과 장점 (긍정적인 측면)
▖ 우리나라 조기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 조기 교육 열풍의 원인
▖ 조기교육 문제점의 해결방안


□ 결 론


□ 참고 문헌 및 URL

본문내용
서론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7살 재성이. 재성이의 하루는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한다. 8시 58분 영어학원 버스를 타는 것으로 시작한 재성이의 하루는 무려 4개의 학원을 모두 마친 밤 9시 30분에 끝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재성이가 다니는 학원 수는 총 10개. 점심시간조차 자유롭지 못한 재성이는 학습지를 풀면서 식사를 하고, 학원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걸으며 계속 시간을 체크한다. 노원구에 사는 28개월 된 아이 정주는 돌부터 엄마가 틀어주는 영어 비디오만을 보아왔다. 정주는 아직 우리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정주가 할 수 있는 말은 고작 20여개의 단어 정도로서 14개월 된 아이의 수준에 불과한 언어구사능력이다. 탤런트가 되는 것이 꿈인 초등학교 5학년 정희는 언제나 모자를 쓰고 다닌다. 4살 때부터 시작된 탈모 때문이다. 정희의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정희에게 학습지 교육을 시켰고, 정희가 문제를 틀리거나 지겨워할 때면 심하게 혼을 내곤 했다. 그때 정희의 나이는 4살,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4살 정희의 머리카락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어느덧 눈썹까지 모두 빠져버리는 전신 탈모 증세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후 정희는 사람들 앞에서 한 번도 모자를 벗지 않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2002. 1. 5 방영분).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 우리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왜곡된 조기 교육에서 찾았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조기 교육의 실태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긍정적, 부정적인 측면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또한 부정적인 측면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모색해 보겠다.

본 론


■ 조기 교육의 필요성

조기 교육이란 학령에 도달하지 않은 아동에게 일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을 말하며 대체로 만 4∼5세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의 지적 잠재력을 조기에 개발하거나 훈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100.naver.com/100.nhn?docid=138207

현, 우리나라 대부분의 유치원, 초등학생들은 과외를 3가지 이상을 하는 경우가 ‘47%’에 이르고 있다. 육아의 ‘최종적이고도 유일한 책임자’인 어머니들에게 있어 취학 전의 영아와 유아에 대한 보육 및 교육 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이들의 대한 조기교육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다음에서는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자.
우선,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최근 신경과학 연구실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놀라운 사실은, 뇌세포의 전기적 활동이 뇌의 물리적 구조를 변화시킨다는 점이다. 과학자들은 뉴런 신경조직과 뇌를 통하여 전기적 신호를 운반하는 길고 가는 세포들이 규칙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은 뇌 형성의 필수적인 것으로서,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된다고 입증하였다. 유럽에서도 이미 생후 24개월부터가 ‘교육 연령'이라 해서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조기 교육을 통한 뇌 발달 가능성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되고 있는 추세다. 뇌 활동과 뇌의 구조 간에는 숨겨진 연결들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신경학 연구원들은 환경과 유전자간의 상호작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있으며, 이제 아기의 어릴 적 뇌의 발달을 고려하고 있다. 아이의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생후 즉시부터 아이와의 신체접촉, 수유, 대화가 필요하며, 발달 연령에 적합한 장난감 놀이, 옛날이야기 해주기, 책 읽어주기 등이 고루 이루어 질 때 아이의 발달을 촉진 시킬 수 있다.
또한, 경험이 내부를 형성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자극된 것에 반응하지만, 그것은 희미하게만 가능하다. 심장박동과 호흡 같은 필수적인 기능을 통제하는 기초적 영역인 뇌의 줄기는 신경 세포들 간 연결의 형성을 완성한다. 다시 말해 어릴 적 이루어지는 경험이 앞으로의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있는 유태인들의 교육 방식을 살펴보면, 유태인들은 자녀교육을 아주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전통교육인 ‘탈무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논쟁과 토론 그리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교육을 하고 있다. 유태인들은 아이로 하여금 유태인답게 사는 것은 삶과 지식 그리고 지혜를 가르친다. 이러한 그들의 가르침은 역대 노벨상수상자의 약 1/4을 배출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유아기의 발달사항을 제대로 인식하고 지나치지 않은 상태로 하는
참고문헌
■ 참고 문헌


• 이명조, 정선아, 이정화,『한국 유아의 조기 교육』, 서울: 집문당, 2003.
• 김정환,『전인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서울: 내일을 여는 책.
• 이계학,『교육의 알파와 오메가』, 서울: (주)휴먼필드, 2004.



■ 참고 URL


• Chosun.com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10/2007051000022.html
• 네이버 백과사전 //100.naver.com/100.nhn?docid=138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