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서브프라임 증시 영향] 서브프라임과 서브프라임의 한국의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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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서브프라임의 중요성
서브프라임의 원인
서브프라임의 영향
서브프라임의 한국증시의 영향
결론
날로 급변해 가는 세계의 변화속에 금융이나 부동산만큼 불예측한 것이 있을까. 반드시 결과에 대한 원인이 있듯이 2007년 2월에 표면화된후 그해 7월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전세계 경제를 뒤흔들었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즉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비우량주택담보대출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개개인이 갖고 있는 신용도가 일정 이상 낮고 수입이 적은 사람들에게 살 주택을 담보로 하고 높은 금리를 적용하여 대출 해주는것이다. 그러나 중요한점은 이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사태에 따른 세계적인 파장이다. 미국의 주택시장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국제금융시장 전체를 뒤흔들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기의 침체 우려까지 낳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는 일시적인 금융시장 불안을 넘어 수년간 세계경제의 장기호황과 자산가격 상승을 견인해 온 글로벌 유동성의 증가 추세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원래 바람직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의 방향은 신용등급이 낮고 수입이 적은 개인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한 돈으로 주택을 사서 전체적인 주택경기가 활성화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서서히 사태가 표면화 된 2007년 2월부터 주택가격의 하락, 이자율의 상승등으로 대출받은 서민 대부분이 이자상환 능력이 없어 자산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해 많은 주택이 압류 저당사태로 발전되고 이런 회사들은 저당잡은 물건만 많이 갖고 팔리지도 않는 상황에서 이런 회사도 자금압박을 받고 회사가 큰 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회사 자체가 연쇄부도가 일어나 경기가 어렵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택담보비율이라는 것을 적용한다. 즉, 주택가격이 4억이라면 2억정도만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은 다르다. 주택가격이 4억이라면 4억을 다 대출해 주고, 거기다 붙여서 더 대출해주기까지 한다. 예를들어 주택가격이 4억원일 때 4억을 대출받아서 주택을 구입했다. 그런데 이것이 5억을 호가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주택가격이 5억, 6억이 되면야 좋겠지만 3억, 2억으로 가격이 떨어진다면 대출받은 사람이 돈을 갚을 방법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연체율이 급증하고 은행권에서 그 집을 담보 잡았기에 그 집이 다시 시장에 나온다. 물론 빨리 처분해야 하기에 4억짜리 집을 더 싼 가격에 매도한다. 그래서 집 값은 더욱 하락하고 연체율은 더욱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자금이 부족하게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는 큰 은행에 빌린돈을 갚지못하고 관련된 금융기관들이 파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서 미국의 증시는 폭락하고 더불어 미국의 영향력 아래있기 때문에 세계의 증시 또한 폭락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그 파장이 세계 유동성 자본의 거품 위기로 우리나라의 증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