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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무의미시 저항의 몸짓] 김춘수 무의미시 새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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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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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춘수 무의미시 저항의 몸짓] 김춘수 무의미시 새로읽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의미에서 무의미까지
1) 초기시
2) 언어의 한계성 인식
3) 의미에서 무의미시로
2. 무의미시
1) 서술적 이미지 주도의 무의미시
2) 리듬 주도의 무의미시
3. 무의미시 새로 읽기
1) 김춘수의 무의미
2) 무의미시 새로 읽기(내용적인 측면)
2) 무의미시 새로 읽기(기법적인 측면)
4) ‘저항’과 ‘지연’의 ‘몸짓’

Ⅲ. 결론
본문내용
김춘수는 『구름과 장미』에서부터 시작하여 『쉰 한편의 비가悲歌』에 이르기까지 여러 편의 시편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여러 편의 시의 선상에서 그는 언어에 대한 불신의 과정을 겪으며, 무의미시라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다. 그는 ‘언어가 실체와 연관이 되는 것인가?’하는 의문을 시작으로 “시는 관념(철학)이 아니고 관념 이전의 세계, 관념으로 굳어지기 이전의 세계, 즉 결론(의미)이 없는 아주 소프트한 세계가 아닐까 하는 자각이 생기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자각을 통하여 기표와 기의 사이를 최대한 넓히는 작업을 하였고, 관념을 배제하는 ‘순수한 시어’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 그의 관심은 『타령조打令調 ․ 기타其他』 이 후에 무의미의 시편으로 나아가게 된다. 무의미시는 인간의 이성적 판단, 추리 등의 객관적인 사유의 작용 객관적 사유란 집단화 된 의식이 우선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힘의 논리에 의해 생성된다. 도덕과 정의, 법, 윤리 등의 체제 수호의 연속선상에서 개인의 사상 및 자유 또한 의도화되고 길들여져 계획적인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직관적 사유란 힘의 논리가 작용하기 전의 순간을 포착하여 대상을 직접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을 배제한 직관에 관한 시도로써 ‘꽃처럼 붉은 울음’에서 ‘꽃’이 아닌 절대 순수의 ‘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본고는 초기 그가 보여준 의미를 지향하는 관념적이면서 낭만적인 시편에서 언어가 지닌 한계성을 절감하고 무의미시로 나아가게 되는 과정을 먼저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그가 시도한 무의미시가 실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를 살펴 볼 것이다. 하지만 언어를 기호로 본다고 해도 과연 절대적 무의미의 경지에 도달하여 관념을 떠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 직관을 통한 절대 순수의 시어를 위하여 그가 시도한 여러 편의 시들을 통해 그가 말한 무의미는 무엇인지 알아 볼 것이다. 또한 기표와 기의의 간격 넓히기를 통한 시인의 시도를 도달 시간에 생기는 ‘저항’과 ‘지연’이라는 관점을 통하여 살펴보고 중요한 심상의 도달 과정을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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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라영, 『김춘수 무의미시 연구』, 세미, 2004.
하고 싶은 말
김춘수 무의미시를 저항의 몸짓으로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