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치커뮤니케이션] 여성정치인 이미지 메이킹 -강금실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서론
-1. 이미지 정치- ‘허상’? 혹은 ‘핵심 이슈’?
-2. 여성의 정치 참여에 관한 실태 분석
Ⅱ. 본론
-1. 강금실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
-2. 서울 시장 선거에 나타난 이미지 정치
강금실 vs 오세훈
-3. 여성 정치인들의 이미지 비교
한명숙 vs 박근혜 vs 강금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정책과 공약 등의 실행 프로그램에 외에도 유권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큰 변수가 바로 후보자의 ‘이미지’이다. 특히 최근 오세훈 후보의 녹색 이미지, 강금실 후보의 보라색 이미지 등 이미지를 유세의 주축으로 내세우는, 선거에서 공약 못지않게 이미지가 중시되는, ‘감성 정치’ 또는 ‘이미지 정치’의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감성 정치의 핵심은 정치인이 권위적인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자연인으로서 유권자에게 다가서는 것이다.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권위적인 이미지를 벗고 인간적 면모를 부각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이런 인간적인, 자연인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이미지 정치는 남성 정치인보다 여성 정치인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유리하게 이용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지 정치를 가장 잘 이용한 여성 정치인 하면 강금실 전 장관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근거하여 ‘여성 정치인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강금실 전 장관/서울 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강금실 후보의 선거 유세를 이미지 메이킹 전략, 여성성을 강조한 공약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남성 정치인(오세훈 서울 시장 후보)의 이미지 메이킹과 다른 여성 정치인(한명숙, 박근혜)과의 비교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이미지 정치- ‘허상’? 혹은 ‘핵심 이슈’?
박정희의 ‘황소’ 상징에 이끌려 표를 몰아주었던 산업화 세대도, 김영삼, 김대중의 깃발 아래 모여들었던 민주화 세대도, 강풍-오풍의 인터넷 세대도 모두 나름의 이미지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선거에 의한 민주주의가 유지되는 한 대중과 소통하는 수단으로서의 이미지 정치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렇게 정치가 이미지화 되어 감에 따라 그에 대한 학계의 평가도 엇갈린다. “이미지 정치가 범람하는 것은 뿌리 없는 정당구조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한편, “이미지는 아무것도 없는 허상이 아니라 그 안에 시대정신과 핵심이슈를 포함하고 있는 것” 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미지 정치에 대한 부정론과 긍정론에 대해 정치학자의 의견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사이트
- 강금실과 소통하기 //cafe.naver.com/sotongkgs
- 강금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cafe.naver.com/klpg
기사
-정치학자들이 본 ‘이미지 정치’
-‘강금실 현상’
-한국여성 정치참여 세계 77위
강금실 출마 선언문
열린우리당 5.31지방선거 정책 자료집
언론재단 2006년 5월호 학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