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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위] 의사소통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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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위] 의사소통 성공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의사소통 성공사례

CJ그룹의 호칭파괴 성공사례

삼성 휴렛패커드사의 열린 의사소통 성공사례

1. ‘CEO와~’ 커뮤니케이션 - 사장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 마련하기
2. ‘호프데이’ 커뮤니케이션 - 술잔 앞에 마음 열기
3. ‘데이팅’ 커뮤니케이션 - 직원 간의 이색만남을 주선하기
4. ‘문화’ 커뮤니케이션 - 문화체험 함께하기
우리들의 리뷰
본문내용
의사소통 성공사례

CJ그룹의 호칭파괴 성공사례

“스카이(Sky), 제 생각에는 한 달 후에 워크숍을 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펍(Pub)은 다음 주에 하자는데 토니(Tony)와 저는 시간을 좀 두고 계획을 세운 후에 진행하고 싶거든요.”
위의 대화는 외국인 회사가 아닌 국내 토종 중소 IT기업인 인포허브 사내에서 오가는 대화이다. 주력사업인 휴대폰 결제에 이어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 벨소리 등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IT벤처 인포허브(대표 이종일, 박하영)의 직원 수는 총 60여 명이다. 이 회사 직원들은 사장부터 신입사원까지 전원이 한국 이름과 직급 대신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명함에도 영어 이름을 넣을 만큼 직원들은 영어 이름을 부르는 데 익숙해져 있다고 한다. 3년 전 이종일 대표가 제안하여 이루어진 이 같은 호칭법은 직급 간의 벽을 허물고, 회의 시 아래 직원들의 적극적인 토론 참여와 아이디어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서울 가락동에 자리한 ERP 업체인 코인텍 역시 마찬가지다. 젊은 직원이 쉰 살을 훌쩍 넘긴 서진구 사장에게 “잭(Jack), 안녕하세요?”라며 아침인사를 건넨다. 1999년 회사 설립 당시부터 직급 대신 영어 이름을 호칭으로 사용해 온 코인텍은 이 방법을 통해 권위적이고 딱딱한 사내 문화를 초기에 없앴다고 한다.
벤처 기업이나 외국계 기업들 중에서 특히 상호 존중적이고 수평적인 호칭 제도를 도입한 경우가 많다.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모든 직원들은 서로를 ‘파트너’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관료주의적인 국내 대기업들 사이에서도 이와 같은 호칭 파괴 사례가 늘고 있다. 종래 호칭 체계가 반영하는 수직적 조직문화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의 첫걸음으로 호칭 제도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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