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회사 소개-오로라 월드
2. 미국 완구시장 (캐릭터 완구시장) 환경
3.SWOT분석
4. STP 전략
5.오로라의 영업 성공요인 및 실적평가
예전부터 한국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섬유(봉제)업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해 왔다. 하지만 선진국들과 비교하였을때 부족한 제품의 기획력, 디자인 능력의 부재로 인해 인형 캐릭터, 패션산업등과 같은 고부가 가치 섬유 부분에서는 단순 OEM(위탁 생산업체)의 제품을 수출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오로라 월드”라는 국내의 중소기업이 캐릭터 완구분야의 시장성을 깨닫고 오래전부터 자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 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미국 인형 완구부분 시장내에서 인지도 4위에 링크되는 한편, 작년에만 5000만불 어치의 수출과 200만불에 이르는 licencing fee를 벌어들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는 소식은 우리를 흥미롭게 한다. 이제부터 우리는 이 오로라 월드라는 작은 기업이 어떻게 진입하기 어려운 선진 인형 캐릭터 시장에 자체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었는가를 여러 가지로 조명해 보겠습니다.
1.회사 소개-오로라 월드
오로라 월드는 캐릭터 완구업체(봉제 완구 업체)다. 즉, 강아지, 고양이, 기린등 각종 동물 모양의 인형과 소품을 제조 판매합니다.
1985년 9월 오로라 무역(주)(지본금:5000만원)으로 출발한 오로라 월드는 1992년 까지만 해도 단순히 해외 기업들의 하청생산을 주로 담당하는 일종의 생산기지 같은 업체였다. 하지만 다년간 OEM업체로서의 경험을 통한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에서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1995년에 처음으로 자사브랜드를 가지고 미국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2000년 1월 미국의 판매제휴 범인인 A&A PLUSH. Inc를 인수함으로써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에 돌입한 오로라 월드는 현재 뉴욕지역에 distributor를 두고 L.A 지역에 디자인 연구소와 판매거점을 두고 있다. E도한 미국 시장과 인접한 캐나다 지경에 있는 판매 Agency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미국시장의 영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시장의 Plush toy Collectible toy 분야에서 뛰어난 character Design과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미국시장 진입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