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성사]미술의 역사 속 여성미술가들을 통한 사회적 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며
⊙ 베르트 모리조 (Morisot, Berthe, 1841.1.14 ~ 1895.3.2)
< 작가소개 >
< 작가선정이유 >
< 그녀의 작업세계 >
< 의의 >
⊙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 1911~ )
< 그녀의 작업세계 >
< 의의 >
⊙ 오를랑 ( Orlan, 1947)
< 작가소개 >
< 작가선정이유 >
< 그녀의 작업세계 >
< 의의 >
⊙ 트레이시 모펫 (Tracey Moffatt, 1960~)
< 작가소개 >
< 그녀의 작업세계 >
< 의의 >
⊙ 맺으면서
본문내용
⊙ 들어가며
‘여성’미술가가 늘 존재해왔다는 사실은 더 이상 주장할 것도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 증거는 이미 충분하다. 현대의 여성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그간의 ‘여성’미술가에 대한 무시와 ‘여성’미술에 대한 ‘상투화된 범주화’에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수백 명의 여성 미술가들이 등록되고 미술사연구의 협소했던 시각을 드러내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19세기의 ‘여성’미술가들에게는 인체연구나 누드교육의 기회가 애당초 주어지지도 않았으며 기이하게도 20세기 에 들어선 이후에 근대의 저술가들-사회의 이데올로기들을 재생산하고 강화하는 미술사가들-에 의해서 여성 미술가들이 미술의 역사에서 실질적으로, 고의적으로 배제되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론상으로는 모든 여성이 모든 방면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위 ‘평등’의식이 활성화되어야 했을 시점-근대-에서 여성이 고정된 범주에 제한되었다는 사실-은, 당시 개선되어 가고 있던 여성의 권리, 지위의 향상이 기존의 전통과 종교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고 표류하던, 사회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차 있던 남성에 대립하고 남성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거세에 대한 공포를 제공하는- 요소가 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여기서 '겁에 질린 남자(homme fragile)'를 위협하는 ‘숙명적 여인(femme fatale)' , 실상은 남성들에 의해 창조된 여성의 이미지를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성미술가들이 의도적으로 미술사에서 제외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은 미술사라는 영역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학문의 실행이 아니라, 미술의 역사를 사회의 특정
참고문헌
린다 노클린 지음 /오진경 옮김/ 예경 출판사
LES IMPRESSIONISTES/ HENRI-ALEXIS BAATSCH/HAZAN
//www.italica.rai.it/principali/argomenti/arte/segantini/duemadri.htm (지오반니 세간티니 그림)
//cgfa.sunsite.dk/index.html
구마 피터슨, 매튜스, , 시각과 언어, 1998
정은미, , 한길아트, 2002
월간미술 (200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