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환경을 생각하는 독일의 자전거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독일의 자전거 이용 현황
2. 독일의 자전거 정책
‘자전거가 친숙한 도시 만들기 사업’ (Cycle Friendly City)
3. 독일 국민들의 자전거 이용
(1) 자전거 렌탈 제도 ‘Call a bike'
(2) 자전거 주차장
(3) 자전거 택시 ‘벨로택시’
(4) 국회의원, 대학생
4. 우리나라와의 비교
5. 맺음말
본문내용
유럽 한 가운데에 있는 독일은 유럽의 관문이면서, 미국 일본에 이은 세계에서 세 번째 자동차 생산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인들은 자동차 이용을 극도로 자제한다고 한다. 그 결과 나타나는 원활한 교통소통은 독일의 물류비용을 낮추게 하여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한 것 중에 하나가 자전거이다.
독일인들은 웬만한 짧은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그들은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으며, 독일정부는 교통법규, 전용도로 등등의 제도를 이용해서 국민 한 사람 거의 한 대꼴로 자전거가 널리 이용되게 돕고, 독일의 자전거의 교통분담율을 높이면서도, 여가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였다.
자전거는 운동기구이면서, 무공해 이동수단이다. 또한 주차난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법으로 운송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용하고 있다,
나는 독일의 자전거 문화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데 에는 게르만 특유의 전체의 이익을 중시하는 그들의 문화와 투철한 준법정신과 근검절약정신과 실용적인 면 등이 합쳐져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였고,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독일에서 자전거가 생활화 된 것이 그들의 사고방식과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부문이 많다고 생각해서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1. 독일의 자전거 이용 현황
독일의 대부분의 가정은 자전거를 가지고 있으며, 국민 1인당 거의 1대꼴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통일이후 자동차 교통난이 심각한 베를린에서도 시민의 70%가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의 자전거 대수는 2002년에 국민 1.35인당 1대 비율인 4,520만대이다.
참고문헌
박성득 - 독일의 자전거 사용실태와 생활화과정, 대한지방행정공제회 (1994)
사진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stargaru?Redirect=Log&logNo=140001526906
//www.callabike-interaktiv.de
//www.velotaxi.de
네이버 신문 한겨례 2005년 5월 3일자
//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09777§ion_id=104&menu_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