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유아의 발달 과정에 대한 논의 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유아의 발달 과정에 대한 논의
서론
인간 발달은 선천적 요인인가? 후천적 요인인가? 그리고 선천적 요인은 평생 동안 영향을 미치는가? 아니면 인간의 현 상황 및 발달 과업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일인가? 이 논쟁은 교육 및 발달학에서 수없이 정반합을 겨뤄온 내용이며, 아직까지 적합한 결론에 도출하지 못하였거나, 협의적인 관계를 가지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특히 유전과 환경의 논쟁,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논쟁은 어느 한 쪽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곧바로 수긍할 수 있을 만한 논리를 제시하지만, 두 논리를 비교해보았을 때에는 간극과 비약이 있어 다소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곤 한다.
현대 사회에서의 보육 현장은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 구성, 커리큘럼 구성 등 모든 요소들이 표준보육과정, 누리과정을 따르고 있으므로 성숙주의 관점을 인용하면서 환경, 학습의 중요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 본론에서는 영유아 발달에 있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주제들을 중심으로 발달에 대한 주요의 쟁점들과 구체적인 사례들을 정리해본 이후, 결론에서는 발달에 대한 관점들의 변화 및 논쟁들 중 내가 더 무게를 두는 쪽에 대한 견해를 정리해보도록 한다.
본론
발달의 유전-환경 영향
인간은 1,000개 이상 각인의 특성들이 우성-열성 유전 원리와 불완전 우성 유전원리에 따라, 자신의 유전을 후세대에 전한다. 이 경우 어느 부모가 아동에게 유전자를 물려주든, 유전자가 동일한 방식으로 반응하게 된다. 따라서 부모의 지능적 조건, 기질적 조건, 신체적 조건 등을 자녀 세대는 그대로 물려 받게 되거나, 각인된 유전으로 인하여 그것을 물려 받지 못하고 다음 세대에 물려주곤 한다. 각인 유전의 좋은 예시로는 2세대 사이에 전이되는 대머리 유전과 같은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아동발달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아동의 사회성 및 신체적 조건, 지능적 조건들을 집중하여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때문에 부모의 키가 크고, 잘생긴 외모를 지녔고, 지능이 높은 편이라면 자녀 역시 그 요소들을 그대로 전수 받아, 다른 아이들보다 두각을 보이는 편이다.
또한 잘생긴 외모 등의 유전자 전이는 사회성과도 연관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유전 속에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더 우수한 대상자들과의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본능이 내재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바스칸지프의 실험 결과를 참조하자면, 갓 태어난 아이들마저 아름다운 여성 혹은 남성에게 더 많은 시선을 주고,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고 알린다. 이는 즉, 영유아들 사이에서도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크고, 잘생긴 외모를 가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또래 아이들과의 관계 형성을 하기가 쉬워지며, 사회성 발달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다는 함의를 얻을 수 있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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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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