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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주차~5주차를 통해 배운 모델들에는 정신역동모델, 심리사회모델, 행동수정모델, 과제중심모델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 혹은 드라마나 소설 속 인물들 중 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택하여 그 사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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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주차~5주차를 통해 배운 모델들에는 정신역동모델, 심리사회모델, 행동수정모델, 과제중심모델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 혹은 드라마나 소설 속 인물들 중 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택하여 그 사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복지실천기술론_곽태희
2주차~5주차를 통해 배운 모델들에는 정신역동모델, 심리사회모델, 행동수정모델, 과제중심모델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 혹은 드라마나 소설 속 인물들 중 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택하여 그 사람에 대해 사정을 하고 개입계획을 세운다고 가정해 봅시다. 먼저, 개입을 요하는 그 사람의 표적문제를 서술하고, 지금까지 배운 사회복지실천모델들 중 하나의 모델을 선택한 후 해당 실천모델에 입각한 개입계획을 세워보세요.
서론
내 자신의 행동 중, 가장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 및 문제 행동은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습관이 아닐까 생각한다. 학습 및 업무의 일들은 되도록 미루지 않는다. 가족력으로 전해져 오는 아주 오랜 유전병이라던가, 치과 치료를 받는 일 등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다. 이러한 물리적 치료 및 의학적 치료 행위를 뒤로 미루는 일은 더욱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하며, 고통스러움을 수반한다.
위와 같은 상황 때문에 치과 치료를 항상 미루다가, 약 3년 전쯤 왼쪽 어금니와 오른쪽 어금니의 신경치료 및 크라운 치료 등으로 약 400만 원의 현금을 쓴 적이 있다. 상황이 여의치도 않았지만, 신경치료 과정에서 겪는 고통은 매우 끔찍한 수준이었으므로, 나에게는 부적 자극 및 처벌로 다가와 다시 치과를 가는 일이 매우 두려운 일이 되었다. 치료 과정에서 겪는 두려움보다, 목을 뒤로 꺾고 있어야 할 때 겪는 숨막힘이 매우 당혹스럽게 느껴져, 최근 오른쪽 아래 어금니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았어도 찾아가기 두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 의사의 조언대로, 빈곤 및 미룸의 습관은 미래에 더 많은 금액의 청구서를 받는 방법이다. 따라서 의학적 치료는 되도록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행동주의 이론 적용안을 다음의 본론에서 구성해보도록 한다.
본론
행동주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치과 치료의 두려움
왓슨의 고전적 조건화
왓슨은 파블로프와 같은 고전적 조건화를 연구한 학자이다. 물론, 불륜 문제로 인하여 학계에서 내쫓겨 광고회사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고전적 조건화 및 행동주의 이론을 활용해 산업 및 광고학계에 심리학을 적용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학자라고 생각한다.
왓슨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나의 유년기에 경험해본 ‘치과의 드릴 소리’ 자체가 나에게 지금의 공포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린 시절, 치과에서 듣던 소리와 나의 또래쯤 되는 아이가 “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던 모습은 나에게 공포스럽게 다가왔다. 때문에 마취 주사를 놓은 이후, 별다른 고통이 없었음에도 나는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호소하였던 기억이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치과 = 아픔 = 고통스러움’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고, 치과 의자만 보아도 치과 치료를 받는 고통스러운 시간이 연상되어 기피하게 되는 무조건 자극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변별 자극으로써 치과에 대한 좋은 경험들이 그리 많지 않고, 내가 선택한다면 그 고통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치과에 대한 두려움 및 방어기제를 키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화
스키너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치과에 다녀오면 항상 고통스러웠던 기억 자체가 처벌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갈 때마다 의사에게 영 좋지 않은 말들을 들었고, 좋은 성과를 거둔 기억은 없다. 물론, 치통으로부터 벗어났지만 멀어진 치통만큼 통장의 잔고는 빠르게 비워졌다. 때문에 여러 핑계를 대면서 치과 방문을 되도록 피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만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강화 스케쥴 주기를 활용한 두려움 해소
목표
내가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항상 치통이 느껴지다가, 그것을 참을 수 없다고 느낄 때 방문하는 습관 때문이다. 이미 염증이 치주까지 파고 들게 된 상황에서, 치료 과정이 아프지 않을 것을 바라는 것은 도둑 심보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스케일링의 주기를 6개월이 아니라, 3개월 주기로 줄이고, 자주 치과에 방문하여 간단한 치료들을 반복함으로써, 치료 비용도 줄이고, 고통을 줄이는 것 자체를 보상안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배경 이론
스키너는 그의 이론에서 강화를 매우 중시하는데 학습자가 획득할 행동은 조작적으로 유형화될 수 있으며 어떻게 강화를 해 나갈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았다.
그런 점에서 강화계획을 제시하였는데 바람직한 행동을 보였을 때 주어지는 강화물의 적절한 시기와 방법과 관련된 체계적 계획을 말한다. 강화계획에는 반응 수에 관계없이 일정기간 경과 후 처음 나타나는 반응을 강화하는 고정간격계획, 불규칙적 시간간격을 두고 강화를 하는 변동간격 계획, 일정한 수의 정확한 반응이 나타난 후에 강화하는 고정비율계획, 강화물을 받기 위해 요구되는 반응수를 변화시키는 변동비율계획이 있으며 강화가 어떻게 주어지느냐에 따라 행동의 빈도와 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스키너는 행동을 반응적 행동과 조작적 행동으로 구분하여 생물학적이고 반사적인 반응적 행동과는 달리 조작적 행동은 조작적 조건화에 따라 학습된 행동으로 스키너는 일상생활에서 유발되는 대부분의 인간행동이 조작적 행동이라고 보았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손병덕.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서울: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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