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문제]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견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외모지상주의 이대로 좋은가?
2. 우려되는 외모지상주의(外貌至上主義)
3. 외모 지상주의, 여성 건강 위협
4. 알면서도 극복하기 힘든 딜레마, 외모 지상주의
본문내용
1. 외모지상주의 이대로 좋은가?
아름다워지고 싶은 것은 인간의 오래된 욕망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아름다움의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야 하는 보통사람들이 동시대가 규정하는 아름다움의 조건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다.특히 TV를 비롯한 대중매체가 뿜어내는 강력한 영상에 나만의 빛깔로 대항하기란 역부족이다.
성형외과를 영어로 ‘플라스틱 서저리(plastic surgery)’라고 한다. 요즘에 들어서 성형외과는 차라리 미용성형, 즉 ‘코즈메틱 서저리(cosmetic surgery)’라고 부른다.
원래 성형 수술은 신체의 손상 부위를 재건, 복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적·심리적 삶의 형태와 기능의 변화로 역시 그 의미가 상당히 변화해가고 있다.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와 흐름은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지만 오늘의 미용성형, 살 빼기 부추김 등 외모 지상주의와 만능주의를 이대로 방치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무엇인가 생각해볼 것이 있다.
여기에 매스컴과 상혼이 인간의 올바른 가치관을 흔들어놓아 병든 가치관을 향한 위대한 전도사의 역할을 마다하지 아니한다. 패션잡지 TV 영화 속의 모델이나 배우들의 몸매를 동경하는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파고든 상혼은 최근 들어 영양실조 생리불순 저성장 등의 부작용까지 야기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특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