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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주차 강의를 통해 한국어의 음절 구조와 초분절음 교육을 학습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어의 어떤 발음이 어려운지 사례별(초분절음(장단, 강세, 성조)과 언어권별로 사례제시)로 제시해 봅시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조언어학
5주차 강의를 통해 한국어의 음절 구조와 초분절음 교육을 학습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어의 어떤 발음이 어려운지 사례별(초분절음(장단, 강세, 성조)과 언어권별로 사례제시)로 제시해 봅시다.
1.서론
대조 언어학은 언어학의 한 분야이다. 두 개 이상의 언어를 비슷한 관점에서부터 대비하여 차이점을 드러나게 한 뒤 그 차이점들에 관해서 분석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응용언어학 내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어 교육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연구 분야라고 한다. 그 중, 대조분석연구는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언어를 언어의 모든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일관된 모델을 사용하여 대조하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개별적인 사실들의 대조를 통해 언어 전체를 보려는 구체적인 연구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조 연구에서는 둘 이상의 언어를 대조하고 비교하는데 있어서 언어간 차이점과 공통점들이 다 포함하여 다루어지지만 차이점에 더 주안점을 둔다고 한다. 따라서 이상 보론으로 넘어가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어의 어떤 발음이 어려운지 사례별(초분절음(장단, 강세, 성조)과 언어권별로 사례제시)로 제시하여 본 과제를 완성해보겠다.
2.본론
2-1. 한국어의 음절 구조와 초분절음
음절 구조
음절은 한 번에 발음될 수 있는 소리 묶음 단위로 분절음보다 크고 단어보다 작아야 하며 모음 하나에 자음이 선택적으로 결합되어 이루어지는 조건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음성은 초성과 중성, 종성으로 구성됨에 있어서 초성과 중성은 자음만 가능하고 선택적이고 중성은 모음만 가능함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음절에 대한 인식 및 중요성은 20세기의 음운론 변천사와 더불어 운명을 같이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학자들이 그 실제를 밝히려고 노력을 해왔다. 물론 음운론적으로 음절이 다루어지기 이전부터 음성학적 입장에서는 음절에 대한 연구가 있긴 있었다. 이제까지의 연구로 모든 학자들이 일치된 견해를 가지게 된 것은 아니다. 이처럼 음절은 인지 가능한 단위임에는 틀림없으나, 음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만족할만한 설명이 없다. 모든 언어의 화자들이 음절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단어에 나타난 음절의 수를 쉽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분절음
초분절음은 소리의 길이, 높이, 세기와 같은 요소를 뜻한다. 그리고 현재 국어의 표준발음에서 인정하는 초분절음으로서 음장이 있다. 이 초분절음 중 하나인 음장은 한반도 서부 지역에서 노년층만 온전히 구사하고 있는데, 현재는 소멸 단계에 있다. 반면, 동부 지역인 함경도, 강원도의 영동지방, 경상도에는 음장 대신 성조가 존재한다. 성조는 15세기 국어에도 존재했으며, 방점으로 표현되었다. 현대 방언에서도 성조는 세 가지씩 존재하며, 소리의 높이가 어휘적으로 변별성을 가지고 있다. 억양은 소리 높이에 의해 실현되지만, 어휘적 변별성을 가지지 않으며, 문장의 의미에 따라 결정된다.
2-2.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어의 어떤 발음이 어려운지 사례별(초분절음(장단, 강세, 성조)과 언어권별로 사례제시)로 제시해 봅시다.
장단
하나의 소리를 내는게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한국어에서 장단은 단어의 뜻을 구별하는데 사용된다. 현재 표준 발음법에서 운소로 인정하고 있다.
일본어와 영어는 장단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달라진다. 한국어에도 장단이 존재하고 장단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예를 들면 밤(夜)과 밤:(栗), 눈(眼)과 눈:(雪), 말(馬)와 말:(言) 등이 있다. 하지만 한국어는 장단에 따라 의미를 구별하기 보단 문맥에 따라 의미를 구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경우 장단의 구별을 학습해야 하겠지만, 취미나 한국어 의사소통을 위해 학습하는 경우라면 장단의 구별까지 깊게 학습하는 것을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강세는 음절이나 단어의 발음에 강조를 주는 것을 뜻한다. 오늘날 강세는 음성의 길이, 음높이, 크기 등을 변화시켜 강조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오늘 산책을 갔다”라는 문장에서 “산책”에 강세를 주게 되면 “나는 오늘 산책을 갔다”와 다르게 들릴 수 있다. 이처럼 강세는 언어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며, 언어의 의미와 억양에 큰 영향을 제공한다.
일본어와 영어가 강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언어이다. 예를 들면 일본어에서 あめ[아:메]는 비를 뜻하고, あめ[아메:]는 사탕을 뜻한다. 영어의 경우 increase는 첫째음절이 강하게 발음되면[inkriːs](증가) 명사의 의미이고 둘째음절이 강하게 발음되면[inkriːs](증가하다) 동사의 의미이다. 한국어의 경우 의미를 강조하려고 특정 음절을 강하게 발음할 수는 있지만 강세로 의미가 변별되지는 않는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강현화 외(2003). 대조분석론. 역락출판사.
박경자 외(2011). 언어교수학. 박영사.
대조언어학 교안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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