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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시 대언제까지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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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유시 대언제까지 갈 것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목차
작가소개
내용
느낀점
참고출처
작가소개-이필렬
1958년 인천 출생.
에너지대안센터대표,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대체에너지에 인생을 건사람, 국내 태양에너지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 꼽는 이필렬교수.
베를린 공대 졸업(디플롬 화학자)
베를린 공대 박사과정 졸업(자연과학 박사)
저서로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 『교양환경론』(공저), 역서로 『하이젠베르크』 『기술의 역사』 『지구환경정치학』 등이 있음.
내용
미국의 쉘 연구소에서 일하던 지질학자 허버트는 다년간 미국 내 여러 유전의 산유 량의 변화 과정을 추적하고 추정 매장량을 분석한 이후에, 미국 산유 량이 1970년 초에 최대 값에 도달 한 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시 말해 산유량이 종모양 곡선으로 증가하다가 정점에 도달한 후 줄어든다는 결론이 나왔다. 실제 1970년 최대값에 도달했던 미국의 산유량은 1971년부터 지금 계속 줄어들고 있다. 허버트의 연구 결과에 영향을 받은 콜린 캠벨에 따르면 새로운 석유의 발견양은 이미 1960년대에 최대치에 도달했고, 이때 해마다 발견되는 석유의 양은 연간 40억 기가 베럴이었지만, 현재는 연간 6억 기가 배럴밖에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해가 갈수록 발견되는 석유의 양은 줄지만, 소비되는 석유의 양은 늘어왔다. 이 책은 석유위기에 대한 주장뿐만 아니라, 지금 이슈 되고 있는 대체에너지(천연가스, 원자력)의 한계도 비판한다. 그리고, 현재의 에너지수요증가추세로는 어떤 에너지도 대안이 될 수 없어서, 개인의 에너지 절약을 주장한다. 따라서, 재생가능하며 현실적인 방법으로 현재 전력생산에서 재생가능에너지(주로 태양열, 풍력)의 비율을 높이고 전선망에 대한 지자체중심의 관리를 통해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자고 주장한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인간 생활양식의 변화와 산업체제의 변화로 절대적인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석유 위기와 그 대처방안을 생태주의적인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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