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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난척하는 아이의 지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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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상 잘난척하는 아이의 지도 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항상 잘난 척 하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나?
◆ 잘난 척 왜 문제가 될까요?
지난 6월 소년조선일보 사이트에서 실시한 “싫어하는 친구 유형”에 관한 조사 결과 잘난 척하는 아이가 1위(51%)에 뽑혔습니다. 아이들의 잘난 척이 시작되는 나이는 만 4-5세로 봅니다. 이 나이는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자신과 친구로 대표되는 ‘타인’에 대한 구분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또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해 또래간의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조금씩 사회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그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과 친구를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자존심을 지키는 방어기제의 하나로 잘난 척하는 말투나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잘난 척하는 정도가 지나쳐 또래 아이들의 미움을 시게 되어 왕따가 되기 쉽고 이 때문에 아이는 소외감으로 인해 위축되면서 불안한 심리상태를 가진 채 성장해 사회 부적응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잘난 척 하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을 알기위해서는 그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하는 원인부터 철저히 분석하는 교사의 자세가 일단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잘난 척을 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잘난 척 하는 아이의 특징
① 무슨 일이건 제 마음대로 행동하고 마음대로 안되면 화를 내고 행패를 부리는 것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② 다른 친구 앞에서 뽐내는 자세를 보이면서 몸으로 또는 발로 친구를 툭툭 건드려 자신을 과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아이들이 잘난 척을 하는 원인
① 가정에서 제 마음대로 하도록 묵인되어 자기 본위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기의 어린이들은 대부분 발단 단계적으로 이런 성향이 있습니다.
② 가정에서 불필요한 방해물처럼 취급되어 긍정적인 자아개념이 건강하게 발달하지 못해 마음이 삐뚤어진 경우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③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은 경우 가정주변에 많은 사람을 지배 또는 부리는 성인의 모습을 모방한 어린이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 잘난 척 하는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법
① 고집이 세고 잘난 척하는 성격의 아동들을 모아 작은 집단을 만들어 줍니다. 이런 집단에서는 모두가 제 마음대로 하고 잘난 척 하기 때문에, 다른 아동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학교에서는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고 그럴 경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없음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② 자기 통제의 능력과 친구를 도와주는 봉사심을 길러줍니다. 즉, "00가 힘들어하고 있는데, 자 가서 좀 도와주어라."라고 말하며 지도할 수 있습니다.
③ 이런 아동은 자기중심성이 강한 대신 행동이 적극적이고 대담한 경우가 많으므로 소집단에서라도 역할을 주어 봉사심과 인내심을 기르도록 지도해 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게 한다든가 운동장 수업을 할 때 아이들 줄 세우는 일을 하게 한다든가 게임 놀이 시 시범을 보이는 일을 맡긴다든가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많을 겁니다.
④ 자기중심적이고 잘난 척 하는 것은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므로 너무 문제시해서 아동을 의기소침하게 해서는 안 되며 적절한 반응으로 지나친 자기과시를 암시해 주어 건강한 방향으로 의협심을 기르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저학년일 경우 동물 인형극을 통해 잘난 척 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동물세계의 이야기를 의인화하여 들려주는 것도 간접적인 지도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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