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머리말
2. 텍스트를 통해 본 맞춤법
2.1 시
2.2 소설
2.3 신문기사
2.4 대본
3. 기출문제를 통한 한글 맞춤법
4. 연습문제
5. 맺음말
* 참고문헌
1. 머리말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고 배우며, 자라서 죽을 때까지 한국어를 모국어로서 사용한다. 그러나 과연 한국인들 중에서 제대로 된 한글 맞춤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를 예로 들어보자. 나는 평소에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경우에 맞춤법 때문에 말을 못한다거나 하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편지를 쓰는 경우엔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그만큼 우리가 한글 맞춤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한글 맞춤법을 제대로 알고 그것과 친구가 되기 위해 이 리포트를 작성하려고 한다.
2. 텍스트를 통해 본 맞춤법
2.1 시
글쓰기를 전문적인 업으로 삼는 시인이나 작가들도 맞춤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글을 쓸 때마다 국어사전의 도움을 빌리곤 한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어느 부분에서 자주 실수를 하는지 알아보고 이를 바르게 고쳐보도록 하겠다.
2.1.1 부드러운 직선 / 도종환
본문은 도종환 시인의 부드러운 직선이라는 시의 일부이다. 나는 이 시에서 띄어쓰기에 관한 오류 두 가지를 발견하고 이를 올바르게 수정해보았다.
그러나 저 유려한 곡선의 집 한채(→집 한 채)가
곧게 다듬은 나무들로 이루어진 것을 본다
…
사철 푸른 홍송숲(→홍송 숲)에 묻혀 모나지 않게
강희숙, 「국어 정서법의 이해」 , 역락, 2010
도종환, 「부드러운 직선」, 소리공화국, 2001
함석헌, 「수평선 너머」, 한길사, 2009
김중미, 「괭이부리말 아이들」, 창작과비평사, 2001
공지영, 「봉순이 언니」, 푸른숲, 2002
조창인, 가시고기, 밝은세상, 2001
10월 27일자 조선일보 사회면 일부
10월 27일자 이데일리 경제면 일부
10월 27일자 뉴데일리 사회면 일부
10월 27일자 오마이뉴스 사회면 일부
10월 27일자 동아일보 사회면 일부
영화 타짜 대본
영화 친절한 금자씨 대본
드라마 쾌걸 춘향 대본
우재욱, 우리말 칼럼 [말글살이]
사회과학언어연구소, 「조선말 사전」, 동광출판사, 1990
김철민, 「국어 서울시 기출문제집」, 서울고시각,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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