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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케인즈학파 통화 주의론 자새 고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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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 케인즈학파 통화 주의론 자새 고전학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70년대 유가파동 이후 케인즈 경제학의 설명력이 떨어지면서 이에 반대하는 학파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비판자가 통화주의론자(monetarist)이다.
통화주의(monetarism)란 화폐공급이 경제활동의 중요한 결정요인이라고 주장하는 경제사상의 한 학파를 말하고, 여기서 화폐공급이란 한 나라의 경제에서 주화·지폐·은행예금이라는 형태를 취하는 화폐의 총량을 말한다.
이들은 시카고학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프리드먼(M. Friedman)을 필두로 하고 있는 통화주의론 자들은 고전학파에 의해 제시된 구축효과(crowding-out effect)를 들어 재정정책의 한계를 설명하고자 했다.
구축효과란 공채발행을 통하여 정부지출을 증가시키면 민간부문의 이자율 상승으로 민간의 소비와 투자가 위축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 결과 정부지출 증가의 소득확장 효과는 장기적으로 소멸되어 정부지출 증가로 인한 국민소득 증가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재정정책의 한계를 이와 같이 지적하면서 경제안정을 위해서는 재량적 재정정책 보다 통화정책을 더 유용하다고 보았다. 하지만 통화정책이 실제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시간(Time Lag)은 상당히 길고 가변적이다. 정부는 이러한 시차(Time Lag)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따라서 통화 증가율을 몇 %로 고정시키는, 소위 “k%준칙(rule)"에 의한 금융정책이 타당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통화주의론 자들은 고전학파와 유사하게 시장기능을 중시하고 있어 정부가 민간부문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합리적 기대(rational expectation)이론에 입각하여 케인즈의 재량적 재정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는 학파로 합리적 기대형성학파로 불리는 새고전학파(New classic)를 들 수 있다.
1970년대에 소개된 합리적 기대(rational expectations)의 개념은 신 케인지언의 정통 이론(=계량 경제학)에 상처를 입혔고, 현대의 비지니스 사이클(Real Business Cycle)이론으로 잘 예시된 신고전파의 공급 균형이론에 바탕을 둔 거시 경제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합리적 기대이론은 경제주체들의 기대가 합리적이기 때문에, 재정 및 금융정책은 단지 지극히 단기간에 한해서만 실질생산과 고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대표적인 학자들로는 루카스(R. Lucas), 사전트(T. Sargent), 배로(R.J. Barro) 그리고 프레스컷(E. Prescott) 등을 들 수 있다.
새 고전학파는 고전학파의 논리를 합리적 기대가설을 매개로 종래 고전학파와 통화주의가 설명하지 못했던 실업 및 경기변동 등을 설명하고자 했다.
새 고전학파에 따르면 사람들에 의해 미리 예견된 정부의 정책은 국민들이 이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하는 한 재정정책의 효과가 전혀 존재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